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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고향 독일, 민주수호위해 통일 후에도 미군 주둔, 한국은 왜? 5월5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주석이 마르크스의 출생지 독일 트리어 시에 청동상을 선물한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자유민주당과 녹색당과 시민단체들이 “독 묻은 선물”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동상선물이 보도되자 독일여론이 찬반으로 비등했다. 200주년 잔치가 정부와 학계의 외면으로 지방소도... 2018-06-01 주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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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공부] 테일러는 마르크스보다 위대하다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할 때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행복을 느낀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의욕과 기쁨을 주는 이런 발전은 오직 활발한 시장경제에서만 나올 수 있다. 반면 경제가 정체된 사회에서는 언제 직업을 잃을지 몰라 불안해지고, 자신의 상황이 비참하게만 느껴지면서, 오로지 국가가 주도하는 복지에만 기대를... 2018-01-30 박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