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좌파3] 중국식 적폐청산과 내로남불 [보편가치가 사라진 나라, 중국]중국 공산당 정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모든 법이 인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최교영도자 한 사람을 위해 기능한다는 점이다. 그 최고 영도자 한 사람이 국가적 중대사의 최종결정권을 독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의 모든 기관들이 오로지 최고영도자의 안정적 통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2021-02-05 추부길
- [논평] 조국 기자간담회 15가지 팩트체크, 모두가 거짓이다! [조국의 셀프 기자회견의 한 줄 요약, “나는 몰랐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된 인사청문회 대신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소명하겠다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민주당 출입기자들만 출입이 허용된 이날 간담회에서 조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죄송하다"면서도 "몰랐다"거나 "법... 2019-09-03 추부길
- [논평] “특권·반칙 시대 끝내야 한다”는 文, 이미선 후보는? [문 대통령, “특권과 반칙의 시대 끝내야 한다” 발언]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돼야 하며, 특권층끼리 결탁·담합·공생해 국민의 평범한 삶에 좌절과 상처를 주는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원래 이 메시지는 4월 11일 대한... 2019-04-10 추부길
- [송재영의 시선] 박영선·김연철 장관임명, 민심보다 더 중요한가?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의 끝은 어디이고 안하무인, 국민여론 경시풍조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인가?도대체 그들 두 사람이 얼마나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기에 국민이 그토록 반대하고 자유한국당과 일부야당 마저 부적격으로 판단하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아 정국의 파국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굳이 임명하는 무리수를 두는 것인가... 2019-04-08 송재영
- [송재영 칼럼] 갈 데까지 간 문재인정권의 도덕 불감증과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만의 잣대로 적폐청산을 외치며 수많은 전정권의 인사들을 포함하여 정권의 불법과 불의에 항거하는 인사들을 감옥에 가두고 있다. 지금도 지나간 과거의 일까지 들추어내어 수사를 확대하는 등 무너져가는 정권을 지키기 위한 폭압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의 큰 흠결과 청산해야할 적폐는 마치 적... 2019-03-29 송재영
- [논평] 문재인정권은 신파소설로 김경수 사건 본질 호도 말라! [‘눈물겨운’ 문재인 정권의 ‘김경수 주연’ 신파소설]문재인 정권이 어줍잖은 신파소설과 거짓말·왜곡으로 김경수 지사의 엄청난 범죄를 호도하려 하고 있다. 우선 김경수 지사 본인부터 ‘신파소설’의 주인공으로 스스로 등극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을 면화하러 간 민주당 의원들에게 “대통령을 잘 지켜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2019-02-08 추부길
- [논평]왜곡·궤변과 가짜뉴스, 내로남불 쏟아낸 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궤변으로 팩트 덮으면서 이미지 쇼에 집중한 문 대통령 기자회견]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은 그야말로 지금의 위기가 왜, 무엇 때문에 온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탁현민 발 ‘TV쇼’였다.문 대통령에게 팩트는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팩트를 궤변으로 덮어버리는 대단한 위장술과 진실을 애... 2019-01-11 추부길
- [2018년 결산⓷]정치:내로남불+거짓말+선동 DNA와 文의 불통 [문재인 청와대의 거짓말과 선동 DNA, 국민들이 알아채기 시작했다!]지난 26일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북측 판문역에서 열렸다.이름은 착공식이라 했지만 착수식이라 붙여야 옳다는 주장도 많았다. 실제 공사는 언제 시작될지 모르게 때문이다.이 남북철도 착공식에 대해 우리 신문이 이미 지적한 바 있지만 이는 ... 2018-12-28 추부길
- [논평]청와대, 민간인사찰 시인하고 對국민 사죄하라! 자유한국당이 19일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과 정권 실세의 비리 은폐 의혹” 정황을 담은 104건의 ‘김태우 리스트’를 공개했다.이 리스트는 김태우 수사관이 대통령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원으로 활동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생산한 첩보 문건들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그동안 뒤로 물러서 있던 민정수... 2018-12-20 추부길
- [논평]참 염치없는 사람들, “나는 무죄, 너는 유죄” 내로남불이란 용어가 아무리 일반 사회에서 통용된다 하더라도 법원에서까지 자행된다면 그런 사회는 이미 희망을 잃었다 할 수 있지 않을까?정치판에서는 내로남불이 필수처럼 되어 버렸다.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이들이 더 큰 적폐를 만들고 있음에도 그들은 눈감고 아웅한다. 마이동풍이기 때문이다. 그래고 좀 깨끗... 2018-12-07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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