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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칼럼] “19대 대선은 무효, 문재인은 탄핵 대상”(1)
민주당이 김경수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당 차원에서 김경수 판결문 분석 간담회까지 개최하며 성창호 판사를 성토하고 사법부를 맹공하고 있다. 양심도 없고 논리도 없는 인간들의 칼춤이 난무한다. 이런 자들이 정의를 부르짖고 법치를 논하며 민주주의를 외친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오면 환호하고 사법부를 침이 마르도록...
2019-02-28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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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탄] 김경수 다음은?
1. 구속의 악령- 김경수 경남지사- 김관진 전국방부장관 구형, 원세훈 전 국정원장2. 여론조작의 유혹- 여론순환구조 : 첫화면 쟁탈전- 댓글작업 : 조직과 프로그램(ex 킹크랩)* 사이버교전상태 : 국정원 적폐청산 TF 30여개팀 확인3. 법 앞의 평등- 사법농단세력 및 적폐청산대책위 구성 VS 3심제- 이해찬 대표 : 탄핵당한 세력, 엄중경고, 통탄- 집...
2019-02-12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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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문 대통령 ‘드루킹 연루 의혹’ 제대로 보도하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2차 폭로를 했다. 내용은 이인걸 청와대 전 특검반장이 ‘드루킹 특검팀의 수사내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었고, 이에 수사관이 곧바로 보고했다는 것이다. 또 금융위원회 국장 비리에 대한 내사 무마의혹, 흑산도 공항건설을 반대한 전 환경부 장관 찍어내기 의혹 등 정권차원의 비리들이...
2019-02-11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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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문재인정권은 신파소설로 김경수 사건 본질 호도 말라!
[‘눈물겨운’ 문재인 정권의 ‘김경수 주연’ 신파소설]문재인 정권이 어줍잖은 신파소설과 거짓말·왜곡으로 김경수 지사의 엄청난 범죄를 호도하려 하고 있다. 우선 김경수 지사 본인부터 ‘신파소설’의 주인공으로 스스로 등극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을 면화하러 간 민주당 의원들에게 “대통령을 잘 지켜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2019-02-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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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칼럼]김명수 대법원장, 김경수재판 가이드라인 주나?
지난 30일 서울지방법원의 성창호 부장판사가 드루킹 댓글 사건과 관련하여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언도하고 법정 구속을 단행한 것을 놓고 정부∙여당과 친정부 시민 세력이 과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틀 후인 1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발언한 내용에 대한 언론의 일반적 반응은 김 대...
2019-02-05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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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칼럼] 문재인 대통령, 자발적으로 특검수사 받아야
여권실세이자 대통령의 복심이라 일컬어진 ‘살아있는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냉철하게 판단해 주신 재판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처럼 너도나도 힘에 줄서는 게 일상화된 환경에서 법원 또한 예외가 아닐 거라 생각했건만 적어도 아직 우리 사법부 내에서는 법관으로서의 냉철한 양심이 살아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
2019-02-04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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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김경수 실형 판결 공격, 도를 넘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52) 경남도지사 판결 결과에 대한 여권의 비방이 계속되자 김명수(60·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법치주의 원리에 비춰 적절치 않다"며 비판했다. 김 대법원장은 1일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출근길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판...
2019-02-01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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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김경수 구속, 文정권 존망(存亡)문제로 확산되는가?
[김경수 유죄, ‘대선불복’ 대 ‘재판불복’ 프레임 대결로 확산]31일 오전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으로 달려가 겸경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문 대통령의 인지(認知)여부를 물으면서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통령의 핵심 중의 최측근이었던 김경수 지사가 댓글조작...
2019-02-0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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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청와대로 번진 드루킹 게이트, 특검에 성역은 없다.
[논평] 청와대로 번진 드루킹 게이트, 특검에 성역은 없다. 드루킹의 옥중서신으로 사건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드루킹의 만남을 주선한 인물이 문재인 대통령의 문고리 권력인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라고 한다. 송 비서관은 대선 전인 2016년 6월부터 작년 2월까지 드루킹을 4차례 만났고,...
2018-05-2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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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권실세 지키려고 허둥대는 모습이 애처롭고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제원 논평]민주당의 정권실세 지키려고 허둥대는 모습이 애처롭고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민주당 대변인들이 차례로 나서 이미 ‘국민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힌 정권실세 구하려고 허둥대는 모습이 애처롭고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원외대변인이 총대를 메고 나서는 것을 보니 대통령 복심에 대한 아부...
2018-05-19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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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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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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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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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