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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태의 만리풍취] 촛불로 탄생된 정권, 촛불로 망한다!
촛불로 탄생된 정권, 촛불로 망한다!소통방식이 박 전대통령보다도 못하다!박 전대통령도 결국 편협된 소통방식으로 망했다!문재인은 자기편 좌파사람들과 북한 김정은 일당들하고만 소통하고 있다.심지어 자기를 찍어준 촛불세력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그리고 20-30세대 젊은층까지도 멀리하고 있다.자유진영 국민들과는 전혀 소통도...
2018-08-26 정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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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만의 나라를 만드려는 사람들
토지공개념이 기어이 개헌안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우리도 중국처럼 국가가 토지를 소유하고 나눠줘야 한다”는 발언을 했을 때 큰 논란이 일었고, 대다수 사람들은 그저 헛소리로 치부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헌법자문특위가 대통령에게 넘기는 개헌안 초안에 토지공개념 조항을 넣었다.“토지의 소...
2018-03-20 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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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훈련 중단 촛불집회 여는 세력, 제 정신인가?
한반도의 상황이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다. 남북이 극적인 평화로 가느냐, 아니면 마지막 수단인 군사옵션을 통한 비핵화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들어서 있는 것이다.미국을 비롯한 유엔은 강력한 대북제재를 통해 북핵의 제거를 노리고 있다. 결국 한반도의 운명은 북한의 핵을 제거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으며, 온 세계가 북한의 비핵화를 ...
2018-03-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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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랩소디(Rhapsody)
탄핵은 누구를 향하고 있나? 박근혜 탄핵? 그것은 아니다. 기만이다. 박근혜 탄핵이 아니라 체제 탄핵이다. 그 전략을 지휘하는 자들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 왜? 그것이 전복 전략이기 때문이다. 음모는 캄캄한 밤에도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법이다. 그런 인간들이 어디에 숨어 있을까? 햇빛 밝은 날 바로 내 옆에 둥지를 틀고 ...
2018-02-1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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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문재인 대통령은 왜 촛불을 강조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왜 계속해서 촛불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일까. 올해 신년사에서는 서두부터 촛불을 언급했다. 촛불집회에 나가지 않는 국민은 마치 이 나라의 국민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할 정도로 과도한 집착이다. 선거를 통해 대통령까지 된 마당에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누가 보더라...
2018-02-07 윤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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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진단] 북쪽엔 젊은 철부지, 남쪽엔 늙은 철부지
성장과 통합의 요체는 사회적 유인보상(상벌) 체계와 각종 조직의 지배운영 구조라는 것이 상식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인센티브 체계와 거버넌스 구조다. 이를 바로잡는 것은 곧 정치경제적 기득권,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대 추구자들과의 전쟁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과 그 주변 패거리들에게는 이런 개념이 아예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18-02-06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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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촛불이 혁명이라고? 진짜 혁명은 상위 10% 좌파기득권을 깨는 것이다!
혁명이라는 걸 딱 한마디로 규정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생산력의 발전을 가로막는 법적 제도적 정치적 사회적 장벽들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 사회의 역사에서 숱한 집단 폭력과 조직적 움직임, 체제의 변화, 정권의 교체가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혁명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대부분 민란, 폭동, 쿠데...
2018-02-04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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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하’ 되려고 ‘촛불’ 들었나
적국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은, 자국의 이익이 아닌 집권세력의 이익, 나아가 그 혁명의 토대가 되어준 적국의 이익에 봉사한다. 1917년 4월, 스위스에 망명중이던 블라디미르 레닌은 당시 러시아의 제1차 세계대전 교전국이던 독일의 지원으로 비밀열차를 타고 러시아에 귀국한다. 독일의 레닌 지원 목적은 당연...
2018-01-29 Adri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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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들의 열망, 네다바이 먹튀 당했네
박석운 퇴진행동 기록기념위 공동대표는 “한국사회 대개혁은 박근혜·이명박 정권에서 쌓은 적폐를 청산하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며 “‘이명박근혜’가 뒤집은 민주주의 시곗바늘을 제자리에 되돌리고 부정부패의 뿌리를 뽑기 위해 다시 촛불의 힘이 필요하다”고 1주년 기념 촛불집회의 의의를 설명했다.조수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
2018-01-26 김대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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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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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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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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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가 북한 해상에?" GPS 교란에 깜짝
북한이 이달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파 교란으로 어업에 나선 어민들의 GPS상 위치가 북한에 표시되는가 하면, 그물의 위치 확인이 어려워 어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군 당국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50분경부터 서해 NLL 이북지역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