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단체 "전단 100만장 뿌리겠다"…적극대응 어려운 경찰 '깊은 고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제재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까지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또 다시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를 예고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북한의 담화 이후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기는 하... 2020-06-05 김정희
- [뉴스쪼개기] 김여정 호통에 무릎꿇은 청와대 [김여정 막말에 즉각 반응한 청와대, “뜻대로 하겠다!”]4일 오전 6시경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김여정의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맹비난했다. 김여정의 담화에는 우리 국민을 향해 '망나니짓' '똥개' '인간추물' 같은 막말이 담겨 있었으며,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못 본 척하는 놈이 더 밉다'... 2020-06-05 추부길
- 통일부 "대북전단, 접경지역에 위험 초래…중단돼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남측이 중단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것에 대한 우리측 정부의 첫 반응이 나왔다.통일부는 4일 대북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중단돼야 한다... 2020-06-04 김정희
- [뉴스쪼개기] 김여정, "남북군사합의 파기 가능성' 담화 의미는? [김여정, "대북전단 조치 안하면 남북군사합의 파기 각오해야"]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이며 노동당 제1부부장인 김여정이 탈북민 단체가 북한을 향해 날려 보내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거론하며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4일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뿌린 것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중... 2020-06-04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