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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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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칼럼] 북한식 탁아소 만들기 위한 마녀사냥
농민들은 수 많은 직불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농민들이 그 돈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부의 감사를 받을까요?그 농민이 직불금 받은 돈으로 술 사먹고, 명품 가방 사면 비리 농민일까요?자영업이 무엇일까요? 사업의 자금과 내 개인돈이 구분이 안되는 것이 자영업입니다.편의점 주인은 정부로부터 요즈음 고용안정기금이라는 지원금을 받습...
2018-10-29 이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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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 논평] 사립유치원 비리? 엉뚱한 마녀사냥을 우려한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교육부 국정감사를 통해 2013년부터 5년 동안의 감사에서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 1878개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사립유치원의 비리 문제가 엄청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교육부는 거대한 여론의 분노에 편승해 감사적발 유치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종합감사도 벌이겠다고 밝혔지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2018-10-29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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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박용진의원, 사립유치원 감사 명단 발표, 지극히 감정적 처사
[박용진 의원,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명단 공개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감정적]11일 교육부 국감에서 박용진의원은 지난 6년간 전국 교육청에서 실시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1,878개 유치원을 감사한 결과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되었다며 그 세세한 명단까지 공개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박의원은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
2018-10-1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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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현아, 박찬대의원의 도를 지나친 사립학교 때리기
10일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한 건 하려는 과욕으로 인해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의혹제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사립학교 때리기는 단골 메뉴인 듯하다. 김현아의원(자유한국당)의 ‘사립학교 교직원 친인척 세습채용’, 박찬대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립학교 교원 셀프채용’ 시비...
2018-10-1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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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세계 각국 부모들, 자녀 숙제를 얼마나 도울까?
세계 각국의 부모들은 자녀 숙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할까?2018년 세계경제포럼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인도가 매주 12시간으로 가장 많고 터키가 8.7시간, 싱가포르가 7.9시간인 것으로 자녀 숙제를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은 7.2시간이며 미국은 6.2시간이었으며 한국은 5.4시간인 것으로 밝혀졌...
2018-09-2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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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주칼럼] 머리·손·가슴이 조화를 이루는 참교육이 그립다!
학교는 많지만 교육은 빈곤하다. 캠퍼스는 많지만 인격도장은 드물어 보이는 세상이다. 선생은 하다하지만 참 스승은 적고 교사와 교수는 많아도 교육자는 부족하다.우리는 이러한 비판의 소리를 요즘 들어 많이 듣는다. 이 비판은 많은 진실을 포함한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교육자의 생활난, 과중한 사무량, 사...
2018-09-22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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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칼럼] 시대의 문제 도외시한 한심한 교육부
대한민국 중요 교육 개혁 이슈가 수능비중, 수시 정시 비중 조절인가?AI가 수학을 가르치는 세월에 한국의 대기업들은 인재 뽑는다고 해외에 연구소 세우고 청년들은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 보면 너나없이 대학 졸업장은 내미는데 실력은 없는 이 시대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정시 비중이나 조절하는 게 대한민국 교육 현안이라...
2018-08-30 이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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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 '수능전형 30% 이상' 확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수학 '기하'와 탐구영역 '과학Ⅱ' 과목이 수능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 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대입...
2018-08-17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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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수시로 76.2% 뽑는다…역대 최고
2019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76.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 사항을 25일 발표했다. 2019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7478명으로 2018학년도(34만9776명)보다 2298명 감소했다. 반면 수시모집 인원은 전년도 25만8920명에서 26만4691...
2018-07-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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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백년대계 3-대학의 자유를 쟁취하라 !
대학의 학문적 자율성은 헌법에 천명된 가치이다. 대한민국 대학은 이처럼 소중한 헌법 정신 덕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겉모습이나마 제법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탄생사에서 성장사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자유, 교육의 자유’라는 진정한 생명적 가치를 가꾸어왔느냐는 점에서는 부끄럽다 아니할 수 없으며 최근에 ...
2018-07-19 천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