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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0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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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5박 7일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핵심 광물, 천연자원, 원전 등의 협력을 강화, 윤석열 정부의 새 외교 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15일까지 국빈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3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1호기)에 올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은빛 넥타이를 착용했다. 명품백 논란 이후 첫 순방에 동행하는 부인 김건희 여사는 베이지색 자켓과 치마 정장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들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과 공군15전투비행단장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투르크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국빈 일정을 수행한다.


이날 오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공식 환영행사 등 국빈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확대는 물론 조선·보건·교육 등 협력 분야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 후에는 MOU서명식과 공동언론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탑에서 헌화하고 식수를 하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우리나라와는 1992년 수교를 맺고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이후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윤 대통령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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