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민군은 전면전이 불가능한 군대라는 것이 주민들의 평가다.
영양섭취는 부족한데도 잦은 노동에 동원되어 영양실조에 걸린 병사가 많기 때문이다.
식량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부대가 대부분이라 사기는 떨어져 있고 기강 해이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아시아프레스와 통화한 한 주민은 ‘지금 군대 상태가지고 전쟁했다가는 다 먹히고 맙니다. 애들이 먹지 못해서 허약 걸려가지고… (돈) 안 보내면 굶어서 안 됩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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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976-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