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조만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 측은 12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다"며 "공관위를 출범했고, 대선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니 순서상 (곧 출마 선언을) 하긴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르면 오는 17일 출마 선언을 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며 "(출마 선언)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안 대표 측 관계자도 통화에서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며 "이달 안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7일 대선 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대선 준비체제에 돌입한 바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기획단은 이번 대선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며 "저는 이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대답이 준비되는 대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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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9745-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