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8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이나 동맹국들에 즉각적 위협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인이나 영토, 또는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40분께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은 지난 15일 이후 1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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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9633-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