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박사) 주관으로 14일 11시에 한인타운의 2975 윌셔가 415호실(말씀새로운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 포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청학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경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의 기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인수박사의 설교로 드려졌으며 김소연찬양율동단, 월드타운찬양팀, 차기학부회장 등이 예배를 섬겼다. 

이어진 2부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 포럼에서는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LA회장인 최학량 박사("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 미주 3 1 여성동지 그레이스 송 회장("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업적"),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김회창 박사("이승만 국부의 미국문화 리더십"), 엘에이 동시통역대학원장인 주준희 박사  등 4명의 발표자들이 이승만박사가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건국, 그리고 국회의 초대의장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창설, 평등인권국가, 기독교적 입국 철학을 깊게 뿌리를 내리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남가주원로목사회와 성광회 회장인 신원철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전 월드미션대학교 총장인 송정명 박사 등이 축사를 했으며 원태어 예비역 해군제독이 만세삼창을 하였고 미주 CBS 대표 한기형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 미주3 1 여성동지회장,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 트럼프필승한인팀총회장,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남가주원로목사회장, 국민의힘 LA지회장,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등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