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부터 수도권에는 4단계 코로나 방역조치가 시행중이다.
그런데 이날부터 한강 주차장에 "18시 이후 3인 이상 탑승차량 주차금지"라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그러면서 3인 이상이 탑승했으면 18시 이전에 출차해 달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그렇다면 18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은 도대체 몇 명까지 탑승해야 하는가?
도대체 이런 규제는 누가 만들었을까? 정말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집단지성에 의해 만들었다'고 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또 묻고 싶다.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어 내는 것인가? [사진=Wh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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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