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2일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7월에 당장 들어가겠다는 건 아닌 것으로 안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의 최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라며 "지금은 사귀어가는 단계로 알고 있다. 결혼할지 말지도 결정이 안 됐는데, 날짜가 나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비유했다.
평당원으로 입당 여부와 관련해선 "(입당하게 되면) 평당원 입당이 아니면 무엇으로 입당하나. 당연한 얘기"라며 "당직을 맡을 건 아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대선 캠프를 꾸리는 지에 대해선 "아직 사실 무근"이라면서도 "(조직 구성은) 좀 할 것 같다. 최소 참모 조직 몇 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입당 여부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지금 그렇게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8715-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