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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9 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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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35A. . (사진=공군 누리집 제공)


한·미 공군이 연합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공군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훈련에 투입했다.


공군은 19일 훈련 실시 여부에 관한 질문에 "해당 훈련은 한미 조종사들이 기량 유지를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훈련"이라며 "지난해 12월 실시한 연합훈련과는 별개의 훈련이며 매년 실시하는 동일한 훈련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그러면서 "훈련 기간과 참가전력 등 규모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정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보안 상 공개가 제한됨을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등에 따르면 우리 공군 전투기 50여대, 미군 전투기 20여대 등 70여대가 투입된 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이 지난 16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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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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