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두 후보측은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가 승리했다고 23일 오전 9시반 발표했다. 안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면 오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고, 투표용지의 안 후보 기표란에 '사퇴'가 표기된다.
앞서 두 후보는 서울 거주자 3천200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 방식을 통해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전날 실시했다.
이에 따라 원래 약속한 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세훈 후보의 선거대팩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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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8177-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