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 BBC Capture]

“미국은 현재 문화/도덕/세대 전쟁으로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이 갈등이 끓이 없이 일어나고 있다. 진보냐 아니면 보수냐. 이번 시간은 문화/도덕/세대 전쟁은 누구에 의해서 주도 되고 어떤 방식으로 주도 되어 가는지는 필자의 생각과 의견을 쓰도록 하겠다.”

[딥스테이트 (심층 국가, 그림자 정부, 글로버리스트,국가 안 국가)]

딥 스테이트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주 언급을 했다. 이 딥스테이트(deep state)는 미국을 움직이는 비밀 세력을 뜻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정부 안에 깊숙이 뿌리 박힌 강력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세력을 표현한다. 사실 딥 스테이트는 미국이 세계의 중심부로 이루어 가고 있지만,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미국 안을 보면 금융세력(FRB 달러 통화 발행권, 월스트리트), 군산 복합체,석유 메이저, 정보/국가 안보 (CIA중앙 정보국, FBI,연방수사국 NSA 국가 안보국, DAI 국방 정보국), 펜타곤-국방부, 미디어(CNN등 주요 언론), 실리콘 벨리 빅 테크 컴퍼니, 예술 (할리우드),교육 (대학 교수), 사법 (대법관), 정치권 (민주당, 공화당의 네오콘)등을 내포하고 있다.

[FRB , 미국 연방준비은행 (FRB)]

FRB 연방 중앙 은행 역할을 하는 주주는 사기업이다. 엄밀히 말하면, 주주 명부는 비밀로 되어 있다. 하지만, 유태계 금융 자본이라는 것만 우리는 알고 있다. FRB 창설 비밀 회의가 1910년에 JP 모건 소유지에서 열렸는데, 참석한 가문은 로스차일드, 록펠러, 모건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정부는 달러의 통화 발행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FRB 주주가 발행권을 소유하고 있다. 사실 미국 국채를 발행해서 FRB 민간은행에 빚을 지는 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리고 미국정부와 국민은 계속해서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를 언제 어디든지 찍어 낼 수 있다면, 세계를 흔들 수 있는 파워를 가진 것은 분명하다. 이들은 월스트리트, 정치, 교육, 언론, 사법, 예술계 모든 것을 장악하고 뒤에서 그림자 정부처럼 움직이게 된다. 유추해 본다면, 많은 직업 정치인들이 이들이 뒤에서 돈으로 밀어 주는 대로 앞에서 꼭두각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세계 질서]

이들 모두 글로벌리스트이다. 이 신세계 질서는 모든 인류를 통제 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체제로 묶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통제가 쉬운 체제로 모든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진보 시킨다. 이것을 과속화 시키기 위해서는 빅 테크 컴퍼니 GAFA는 꼭 필요하다.

즉 Google, Amazon, Apple, Facebook, IT 기업 GAFA가 세계를 지배 하도록 움직이고 체계 질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국경을 초월한 시장이 설립되고, 자본과 사람, 물건이 언제 어디든지 하나로 구축되는 글로벌 시장, 세계의 수립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다.

미래에는 세계에 한 대통령과 그룹이 모든 것을 통제 하는 질서가 도래할 것이고, 현재는 그 미래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고 있다.

세계가 하나가 된다면 더 편하고 좋은 사회가 올 것이라며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신세계는 유토피아를 상상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히 본다면, 이 자본과 모든 것이 한 그룹 세계 1-2%만 누리고 98%가 통제되는 사회로 간다면, 미래의 인간 노예화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98%는 이 엘리트들에게 속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현재 이들의 많은 속임수에 넘어 가고 살고 있다. 의도를 모른 채 그들이 주는 미끼를 그냥 덥썩 받아 먹으며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정확히 파악 하더라도, 이 세상 밖에 살아 나가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이들이 세력을 키우지 못하도록 분산 시키는 것은 이들의 목표를 이루기 더디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먼저 많이 알려, 사람들을 교육시켜 일구고, 깨어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빅 테크와 글로벌 리스트와 협력 하는 미디어, 기업을 구입 이용 하지 않고,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중소기업과 로컬을 돕고, 이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지혜로운 리더들을 정치계에 많이 심어 놓는다면, 이들의 힘을 약화 시키고 앞으로 우리가 주인이 되는 사회가 될 수 있게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