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서기의 부인 리설주가 약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깜짝 등장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저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9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김정은과 리설주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이 담긴 9장의 사진을 실으며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셨다"고 보도했다.
리설주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이후 별다른 공개행보를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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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7949-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