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17 08:20:32
기사수정


▲ 김정은 총서기의 부인 리설주가 약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김정은 총서기의 부인 리설주가 약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깜짝 등장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저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9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김정은과 리설주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17일 보도했다. 


▲ 김정은 총서기의 부인 리설주가 약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이 담긴 9장의 사진을 실으며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셨다"고 보도했다.


리설주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이후 별다른 공개행보를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7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추부길 편집인 추부길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