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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북한 연계 이란 핵 과학자 암살한 이스라엘 - 암살된 파크리자데, 북한과의 깊은 연계, 北방문하기도... - 이스라엘, 이란 핵 과학자 60~70여명 이미 제거 - 이란 보복 나서면 이스라엘과 전면전 확대될 수도...
  • 기사등록 2020-11-30 14:51:46
  • 수정 2020-11-30 2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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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uronews]


[이란 핵 핵심 과학자를 제거한 이스라엘]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있어 핵심 브레인이며 선구자로 알려진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27일(현지시간) 암살됐다.


지난 2011년 유엔에 의해 이란이 핵무기 기술 획득을 위해 노력한 주도적인 인물로 지목됐으며,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도 요주의 인물로 지목했던 이가 바로 파크리자데다. 그런 그가 수도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소도시 아브사르드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바로 옆을 지나던 트럭에서 폭발물이 터지자, 승용차가 잠시 멈춘 순간 갑자기 대여섯 명의 총잡이가 나타나 승용차를 향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즉사했다. 테러 공격을 받아 암살된 것이다.


당시 파크리자데가 탄 차에는 경호원들도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격으로 부상한 파크리자데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료진이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숨졌다고 이란 국방부는 밝혔다.


파크리자데는 이란 핵개발에 있어 심장과도 같은 존재로 1999년부터 4년간 진행된 ‘아마다 플랜’이라는 이란 핵 개발 프로그램을 지휘한 핵심 브레인이며, 2003년 중단된 이란의 비밀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또 국방부의 연구·혁신 기구 수장일 정도로 비중이 큰 인물인데 이번에 암살당한 것이다. 이렇게 파크리자데가 사망함에 따라 이란의 핵개발에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카림 사자드퍼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연구원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파크리자데 피살 이후 “그는 현존하는 인물 중 누구보다 이란의 핵무기를 잘 아는 사람”이라며 “그가 없는 이란은 향후 핵무기 개발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했다.


파크리자데는 최근 민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가장해 핵탄두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진행해 온 것으로 서방 정보기관들은 파악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즉시 이스라엘 소행으로 간주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8일 “다시 한번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사악한 손에 이 나라 아들의 피가 묻었다”고 했고,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도 “범죄자와 잔인한 용병들의 손에 순교한 우리 핵 과학자를 위해 가해자를 처벌하라”고 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할을 암시하는 비겁함은 가해자들의 필사적인 전쟁 도발을 의미한다”며 “이란은 국제사회, 특히 EU에 부끄러운 이중잣대를 버리고 이런 국가 테러를 비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란 핵 완성 막기 위한 수단 방법 안 가린 이스라엘]


이란은 시리아와 함께 이스라엘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핵무기 등을 개발하며 아랍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고 당연히 이스라엘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에도 위협이 돼 왔다.


특히 이스라엘에게 있어 이란의 핵무기는 눈엣가시였다. 특히 이란이 '이스라엘 멸족'을 공언하는 상황에서 이란에 핵·미사일 기술이 완성된다면 이스라엘의 생존이 정말로 위태롭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국가의 사활을 걸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7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 요원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브라힘 오트만 시리아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의 호텔방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해킹했다. 여기서 찾아낸 정보로 그해 9월 이스라엘은 유프라테스 강가에 건설되고 있는 박스 모양의 원자로 건물을 포함해 시리아 핵시설을 ’외과수술식‘으로 타격해 제거했다.


이뿐 아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이란내의 다수의 협력자들을 통해 이란의 핵 개발 요원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해 가고 있다. 이런 식으로 모사드나 군 정보기관인 504부대를 통해 그동안 이란의 핵 과학자나 정보요원들을 제거한 수만 50~60여명이나 된다는 것이 서방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2010년 1월에는 테헤란대 교수이며 핵 물리학자인 마수드 알리 모하마디를 출근 길 폭탄 공격으로 암살했고, 그해 11월에는 이란 원자력 기구의 핵심멤버였던 마지드 샤흐리아리를 폭발사고 형식으로 암살했다.


2011년에는 핵 과학자인 다르이시 레제에이가 오토바이에 탄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고, 2012년에는 역시 핵 과학자인 무스타파 아흐마디 로산의 차량을 폭발시켜 제거했다.


2018년 1월에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요원 20여명이 비밀리에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비밀 창고를 급습해 문서 5만쪽, 동영상과 작업 지시서가 담긴 CD 163개 등 500㎏에 달하는 극비 자료를 빼냈다. ’미션 임파서블‘을 방불케 하는 대담한 작전을 펼친 것이다.


이 작전은 이란 핵 관련 정보를 추적하던 모사드가 이란혁명수비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던 중 이들이 과거 핵무기 개발 자료를 이 창고에 은밀하게 옮겨놓은 것을 파악하고 2년간 정보를 탐문하면서 업데이트를 한 뒤 일시에 덮친 것이다.


웬만한 첩보영화보다 더 영화다웠던 이날 작전에서는 모사드가 창고의 경보 장치를 ‘정상’인 것처럼 조작하고 화염 토치로 철문을 절개해 내부에 진입한 다음 32개에 달하는 금고에서 자료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빼낸 자료들을 분석한 후 석달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 세계에 중계되는 생방송을 통해 테헤란 비밀 창고에서 꺼내온 자료를 공개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창고에서 발견된 기밀 자료들을 공개하면서 모센 파크리자데의 사진을 꺼내 들고 “이 사람이 지금도 핵무기를 개발하는 비밀 조직 책임자”라며 “파크리자데라는 이름을 기억하라”고 했다는 점이다. 바로 그렇게 지목된 파크리자데를 35개월만에 암살한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집요했다.


지난 7월 2일에도 미국 중앙정보부(CIA)와 이스라엘 모사드가 공동으로 이란 나탄즈(Natanz, Iran)에 있는 핵농축 시설에 대해 사이버 작전(Cyberoperation)을 실시하여 관련 시설들을 폭파시켰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7월 13일, 이란 나탄즈 지역을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 판독과 미 정부기관 관료와의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7월 3일에 또 다른 폭발이 나탄즈 지역 핵관련 시설에서 발생하였다면서 이는 이란의 미사일 관련 기지로 전망된다고 보도한 것이다.


미국은 이미 2010년에 스턱스넷 웜바이러스 공격을 이란 나탄즈 핵시설에 대해 수차에 걸쳐 UBS를 통해 하여 약 15개 이란 핵시설이 무력화되고 당시 핵농축의 30%를 손실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살된 파크리자데, 북한과의 연계성도 드러나]


이렇게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의해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었다가 결국 암살당한 파크리자데가 북한과도 연계된 인물임이 드러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모사드의 암살 우려 때문에 좀처럼 해외를 방문하지 않았던 파크리자데가 2013년에 예외적으로 해외를 방문했는데 그곳이 바로 북한이었다.


파크리자데가 북한을 방문한 이유는 3차 핵실험 현장 참관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기술 고도화에 북한이 깊이 연관된어 있는 것으로 보고 북한의 움직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7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요원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아브라함 오트만 시리아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의 호텔방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해킹했을 때, 이스라엘은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됐다. 오트만 위원장과 북한과의 연계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시리아의 유프라테스 강가에 건설되고 있는 박스 모양의 건물이 북한의 영변 원자로를 복제한 것이란 것을 확인됐다.


이스라엘은 즉각적으로 행동에 옮겼다. 그리고 그해 9월 이스라엘은 그 건물을 포함해 시리아 핵시설을 ’외과수술식‘으로 타격해 제거했다.


7개월 뒤 미국은 '북한이 시리아의 원자로 건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파괴한 원자로는 영변 원자로와 같은 모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북한과의 '그림자 전쟁(shadow war)'을 벌여왔다. 여기서 그림자전쟁이라는 이름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출신 중동 전문가 제이 솔로몬이 지난해 유대인 전문 온라인 잡지인 '태블릿'에 기고한 글에서 나왔다.


그는 이 기고 글에서 "약 8000㎞ 떨어진 북한과 이스라엘이 지난 50여년간 '그림자 전쟁(shadow war)'을 벌여왔다"면서 "1960년대 이후 50여년간 이스라엘과 북한의 관계는 은밀한 적대감과 대리충돌로 정의된다"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 전·현직 당국자들은 '북한이 더 정교한 무기를 중동에 보급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사행동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국익을 위해 북한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 2004년 5월 150여명이 죽고 1300여명이 다친 2004년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가 이스라엘의 공작이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당시 사망자 중 북한과 핵 교류를 위해 방문하던 시리아의 핵과학자 10여명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다. 지난 4월 이스라엘이 시리아 군사기지를 폭격했을 때도 미사일 개발을 돕던 북한 과학자가 포함돼 있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에서도 정부군이 사용한 화학무기가 북한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스라엘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북한과 이란이 핵과 관련한 기술 교류를 통해 서로의 핵·미사일 기술을 완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심지어 이란이 개발했다고 자랑한 사거리 2000~3000㎞ 탄도미사일 '코람샤흐르'는 크기와 모양이 북한의 '화성-10형' 미사일과 너무나도 흡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북한이 2017년 7월 4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과 3주 뒤인 7월 27일 이란이 발사한 '시모르그'란 우주로켓도 북한과 이란 두 나라의 합작품이라고 이스라엘 정보기관은 판단했다.


또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 당국은 2006년 이후 실시한 북한의 6차례 핵실험에도 이란의 군 장교와 기술자들이 참석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지난 9월 20일 “이란이 북한과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관련 협력을 재개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핵무기에 필요한 핵물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분석이 나오자 미국도 즉각 21일 이란의 핵무기 및 미사일, 재래식 무기와 관련된 인사 20명 이상에 대해 제재조치를 발표했다.


이렇게 북한의 지원을 받은 이란의 핵무기 고도화가 급격하게 진전되어 가자 이번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심 핵과학자인 파크리자데를 전격 암살해 버린 것이다.


[이스라엘의 파크리자데 암살 배경]


이스라엘 당국이 이번에 파크리자데의 암살을 전격 단행한 데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1) 이란의 급격한 핵 고도화 저지


이번 파크리자데의 암살 배경의 가장 큰 이유는 이란의 핵 고도화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현실적 이유 때문이다. 이란 핵에 있어서 가장 상징적 인물인 파크리자데를 제거함으로써 이란의 핵개발을 상당기간 저지시킬 수 있고 더불어 이란내 핵 과학자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의도했다고 볼 수 있다.


*이유2)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에의 압박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11월 3일의 미국 대선 이후 분위기 때문이다. 우선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된다 하더라도 중동의 평화를 이유로 이란과 완화된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미리 선수를 치고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바이든이 당선을 확정하고 취임한다 하더라도 중동지역과의 유화책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기선잡기에 나섰다는 분석도 있다.


바이든은 지난 9월 CNN을 통해 공개한 기고문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막겠다”며 그 해법으로 ‘외교’를 제시한 바 있다. 다시 말해 “만약 이란이 핵 합의를 다시 엄격하게 준수한다면 미국은 추가 협상의 시작점으로서 합의에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한 것인데, 이에 대해 이스라엘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파크리자데의 암살 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이다.


[파크리자데 암살 이후, 어떻게 진전될까?]


이란이 이번 암살에 대한 보복을 다짐했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해외의 자국 대사관에 최고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비통하고 중대한 타격”이라며 “우리는 이번 일에 관계된 자들을 추적해 처벌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테러 조직과 그 지도자, 그리고 이 비겁한 시도의 가해자들은 엄중한 복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세인 데흐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수석보좌관도 트위터에 “시온주의자(이스라엘)들은 동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막바지에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전면전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적었다.


뉴욕타임즈도 “만약 이란이 보복하면 트럼프가 내년 1월 20일 이전에 반격을 가할 구실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가 지난 12일 백악관 내부 회의에서 이란의 핵 기지를 포함한 군사기지에 대한 군사 조치를 검토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광범위한 확전’을 우려해 말렸지만, 이란이 도발하면 트럼프가 추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CNN은 “이란이 굴욕을 당했지만 전면전까지 치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경제 제재로 이란은 전쟁을 일으킬 만한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지난 1월 미군이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를 드론으로 사살했을 때도 보복을 다짐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란내의 분노가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요인 암살이나 사이버 공격 등으로 이란인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란의 도발적 행동이 나올 것이고 특히 이스라엘 영토에 미사일을 발사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거칠게 대응한다면 중동은 또다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으로 빠져들 가능성도 있다.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이 이렇게 이란과 깊숙이 연계된 북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아직 이란의 핵개발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북한과의 커넥션이 지속적으로 드러난다면 이스라엘이 북한을 직접 향해 군사작전을 펼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점에서 지난 9월 20일 이란이 북한과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관련 협력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 과연 약 8000㎞ 떨어진 북한과 이스라엘간의 '그림자 전쟁(shadow war)'은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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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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