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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1 1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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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rump War Ro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가 조 바이든에 승리를 안겨준 미시간을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트럼프 캠프는 10일(현지시간)  곧 미시간을 상대로 연방 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팀 머터우 캠프 트럼프 캠프 공보국장은 통화에서 "우리는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건 절차다. 체계적으로 거치겠다"라고 했다.


이번 소송은 개표 참관인 처우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캠프 소속 맷 모건 법무자문은 "공화당과 민주당 개표 참관인에 대한 불공평한 처우로 법에 따른 동등한 보호(의무)를 위반했다"라고 설명했다.


미 북부 러스트 벨트에 속하는 미시간에선 지난 4일 디트로이트 개표 장소인 TCF 센터에서 공화당 소속 개표 참관인들이 자신 당 소속보다 민주당 소속 참관인을 더 많이 들여보냈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미시간은 지난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선 민주당을 선택했지만, 2016년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 대신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했다. 미시간을 비롯한 러스트 벨트의 지원이 트럼프 대통령 승리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 3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선에선 미시간을 비롯한 러스트 벨트 핵심 경합 주 선거 결과가 바이든이 마지막에 역전하면서, 트럼프 캠프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다. 


캠프 측은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의 승자로 선언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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