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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美대선 이후, 대규모 폭동 기획되고 있다! - 미국내 사회주의 세력들이 트럼프 정권 전복 선동 - 트럼프 승리 또는 패배후 소송할 경우 곧바로 폭동 - 트럼프-바이든 누가 당선돼도 미국사회 혼란 불가피
  • 기사등록 2020-11-01 20:42:04
  • 수정 2020-11-02 1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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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 이후 정부 전복을 꾀하는 폭동이 준비되고 있다. 사진은 폭동을 선동하는 극좌파 셧댜ㅏ운 디시 웹사이트


[뒤숭숭한 미국, 벌써 폭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


11월 3일 미국 대선 이후 미국 사회가 선거 불복과 대규모 폭동 등으로 사실상 내전에 가까운 극심한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들이 증폭되고 있다.


벌써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선거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도 나오고 있어 미국의 민주주의가 크게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유고브(You Gov)’에 의해 실시된 폭력 시위 관련 여론조사에서 “폭력 시위가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를 묻는 항목에 대해 19%는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었다.


물론 70%의 미국인들은 폭력의 정당성을 부인했지만 그럼에도 5명 중 1명 정도는 폭력의 불가피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 내에서 폭력에 대한 비판의 식이 무뎌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인들은 “대선 결과 발표 이후 폭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무려 55.8%의 미국인들이 ‘그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0.8%에 불과했다.


이러한 수치는 그만큼 미국 사회내에서 폭력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고 올 여름을 겪으면서 ‘흑인 인권 운동’이라 불리우는 ‘Black Lives Matter(BLM)’ 시위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이 결과는 지난 10월 1일과 2일 역시 ‘유고브(You Gov)’에 의해 발표된 것이다.



‘미국내에 큰 위협이 되는 존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42%가 백인 우월주의자를 꼽았고 18%는 극좌파조직인 안티파를 지목했다. 그리고 ‘둘 다 위험하다’는 지적도 27%에게서 나왔다. ‘위험하지 않다’는 응답은 불과 3%에 불과했다. 이 조사 결과 역시 ‘유고브(You Gov)’에 의해 발표된 것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인들의 의식에서 폭력의 만연성과 함께 심지어 정당성에 대한 의식 확대가 나타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선거의 정당성 여부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역시 ‘유고브(You Gov)’가 지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미국 대선이 공정하고 정직하게 치러질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47.3%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봤고 “미국 국민들은 대선 결과에 따라 다음 대통령의 정당성을 인정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절반이 넘는 50.7%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마디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미국 사회내에 대혼란은 불가피한 것으로 미국인들도 받아들이고 있고 더불어 선거 시스템 자체에 엄청난 불만들을 가지고 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 10월 13~20일 실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도 바이든 지지자의 43%, 트럼프 지지자의 41%가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면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바이든 지지자의 22%와 트럼프 지지자의 16%는 각각 "우리 편이 지면 시위에 나서거나 폭력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전체 응답자의 5명 중 1명꼴이다. 이미 선거후 폭력사태는 예견된 것이라는 의미다.


이렇게 미국인들 사이에 선거의 후유증으로 인한 대혼란을 예고하는 가운데 실제로 대대적인 폭동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미국인들의 우려가 실제로 현실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계속 중인 미국내 폭동]


이미 폭동은 시작되었다. 지난 5월 미네소타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올 여름 미국을 뒤흔들었던 ‘Black Lives Matter(BLM)’ 시위의 여진이 아직도 미국 사회를 뒤덮고 있다. 대선일을 코 앞에 둔 현재까지도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 중 한 곳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격렬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정신 질환을 앓는 월터 월리스(27)란 흑인 남성이 거리에서 칼을 들고 이상행동을 하다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건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경찰의 대응은 평상시 같으면 전혀 문제가 없을 일이었지만 민감한 사회 상황 때문에, 그리고 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대규모 시위로 번졌고 아예 자동차 수십 대를 불태우고 상점 수백 곳을 부수고 약탈하는 폭동으로 번진 것이다.


원래 펜실베이니아주는 이번 대선에서도 최대의 경합주가 될만큼 정치적으로 뜨거운 지역이기도 하지만 인종 문제를 내세운 진보 단체와 백인 극우 무장단체 간 충돌이 잦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런 정치적 충돌이 폭동으로 확대되는 일이 이번에도 벌어진 것이다.


[왜 폭동이 이렇게 다반사로 일어나는가?]


미국내 폭동의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정치적 문제로 귀결된다. 물론 명분이야 ‘인종차별’ 같은 인권 차원의 이슈를 내세우지만 사실은 보수·진보 진영의 극단적 대립으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브루킹스연구소도 지난 10월 27일 “올해 인종 시위는 대선을 둘러싸고 보수·진보 진영의 대립으로 인한 소요 사태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뉴욕타임스도 “양극단으로 분열된 미국을 가장 극적으로 대변하는 지점이 바로 대선 캠페인이 됐다”면서 폭동이 점점 격화되는 원인이 바로 정치적 문제때문이라고 봤다.


문제는 미국내 인종 폭동들이 오히려 대선 후보의 선거전략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폭동은 더욱 증폭된다.


올 여름 미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인종폭동만 하더라도 조 바이든의 민주당이 시위 군중들을 자제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선동하고 부추긴 면이 적지 않다. 특히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에서는 폭동이 일어나도 진압을 하기는커녕 진압 병력조차 투입하지 않아 폭동을 더욱 부추기는 형국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방기하는 주지사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백악관이를 진압할 병력을 투입하려 하자 결사코 반대하면서도 정작 폭동을 그대로 방치하는 일들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사태는 인종 폭동이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에 더욱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여기에 BLM 운동을 주도하는 이들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조직들이고 분명하게 ‘反트럼프’를 외치고 있다는 점도 한 이유가 됐다.


더불어 BLM운동 자체가 처음부터 평화적 시위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아예 폭동을 처음부터 준비하고 예정된 수순으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정치적 의도에 민주당이 단순하게 정치적 이익만 생각하면서 동조하고 오히려 지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도 진행중인 펜실베이니아 인종폭동만 하더라도 사실 폭동으로 번질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이번 사건은 미네소타의 조지 플로이드와는 사건의 결 자체가 확연하게 다르다. 무기를 들고 경찰에 저항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선거가 코 앞에 닥쳤기 때문에 1000여명이 넘는 시위대가 합세한 것이고 결국 이들은 야간에 시가지를 휩쓸고 다니면서 방화와 약탈까지 하는 사태로 진전된 것이다.


문제는 이에 대한 정치인들의 대응 내용이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 폭동에 대해 정치인들은 단호해야 한다. 그러나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응 방식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우선 백악관은 이 사태를 폭동으로 규정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시위대의 폭력성을 부각하면서 “사람들이 상점에 침입해 세탁기를 갖고 나오고 온갖 물건을 들고 나오는데 허용돼선 안 된다. 법과 질서가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과거 플로이드 사건떄 시위 현장에 가서 이들을 응원했던 조 바이든 후보는 폭력사태로 번진 이번 시위가 선거에 악재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바이든은 “시위는 전적으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면서 “약탈이나 폭력은 절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트럼프와 바이든은 미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적 시위 사태에 대해 선거전에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하면서 사실상 갈등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네바다 유세에서도 “필라델피아가 민주당 조 바이든이 후원하는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찢겼다”며 “바이든은 경찰을 향한 폭력과 증오를 부채질한다”고 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는 시위대에 자제를 요청하면서도 "트럼프는 오직 분열만 부추기고 있다”고 했다.


방점은 분명히 다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폭력과 증오를 부추긴다”고 보고 있고, 바이든은 “이러한 시위들이 트럼프의 분열 책동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면서 오히려 시위를 두둔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내 조직적 시위 세력이 민주당 지지자들이라는 점 때문에 그렇게 대응하는 것이다.


[누가 이렇게 폭력적 시위를 주도하는가?]


우리 신문은 이미 미국 사회내 불법적이고 폭력적 시위 사태의 배후에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사회주의 세력이 자리잡고 있음을 이미 분석한바 있다.


*관련 기사: [정세분석] 미국 인종 폭동, “중국이 조종하고 지원했다!”(10월 12일)

*관련 영상: [Why Times 정세분석 562] 미국 인종 폭동, “중국이 조종하고 지원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마이크 곤잘레스 선임 연구원이 “‘흑인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 창시자가 이끄는 단체가 중국 공산당과 가까운 단체로부터 돈을 받고 있다”고 주장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으며, 30년 이상 급진·테러 단체와 이들의 미국 정치권 침투를 연구해 온 정치평론가 겸 영화제작가 트레버 루돈(Trevor Loudon)도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빙자한 폭동의 배후에 중국의 조종을 받는 ‘자유로 사회주의 기구'(FRSO)와 ‘해방로'(Liberation Road)라는 사회주의 단체가 있다”면서 “이 사회주의 단체들은 중국인들이 주도하는 운동”이고 “이들 단체는 ‘트럼프에 대한 저항세력 건설에 중점을 둔 마르크스주의 기반 사회주의 조직’”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지난 5월 흑인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BLM운동과 폭동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부를 둔 마르크스-레닌주의 조직으로 마오쩌둥주의를 신봉하는 ‘자유로 사회주의 기구'(FRSO)가 주동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결국 미국내 평화적 시위가 아닌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폭동의 배후에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조직이거나 사회주의자들이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폭동으로 진전시키는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이다.


[선거후 미국 사회를 뒤흔들 폭동을 준비하는 극좌단체들]


그동안 미국내 폭력시위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주로 주도하고 있다고 미국내 주류언론들이 주장해 왔다. 그래서 미국인들 조차 ’폭력=백인우월주의자‘라고 인식이 박힐만큼 일반화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인종폭동의 배후는 지금 미국 사회가 얼마나 좌경화되었으며 또 중국의 영향력이 너무나도 깊숙하게 미국사회에 파고 들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문제는 이러한 세력들이 11월 3일의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미국 사회를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데 있다.


주류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패배를 가정하고 극우세력들이 선거 결과 불복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고 보도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다. 그런데 극좌파 세력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가정하고 선거 불복과 대규모의 폭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름부터가 이미 폭동을 암시하는 ’셧다운 디시(shutdown dc)‘라는 웹사이트는 아주 치밀하게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부터 대대적인 폭동을 준비하고 있음이 보여주고 있다. 이미 날짜와 시간, 그리고 폭동을 일으킬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를 한 것이다.


여기에는 일단 워싱턴 내의 보수 진영, 곧 헤리티지재단, 리더십인스티튜트, 공화당 사무실 등 '트럼프 지지' 기관들이 총 망라하면서 대규모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고, "uprising" "ready to do whatever it takes" 라는 표현을 쓰며 폭력적 행동을 암시하고 있다.


심지어 11월 8일부터는 각 지역구에서 의회로 돌아오는 공화당 의원들을 공항이나 길목에서부터 막아서고, 필요하면 집에 까지 찾아가자고 선동까지 하고 있다.


이들이 의도하는 바는 무엇이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결과에 불복하고 대통령직을 내놓을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 아예 미국 사회를 혼돈으로 몰고가면서 강제로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내릴 준비를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한다 해도 임기는 내년 1월 20일까지이고 이번에 함께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상하원 의원들은 1월 3일까지가 임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잔여 임기가 보장되어야 하나 이 마저도 기다리지 않고 정부 자체를 전복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들에 의해 주도된 올 여름의 BLM운동도 결국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기획되고 준비된 것이라는 의심을 갖게 만든다.


[선거후 폭동 대비하는 미국 사회]


심각하다. 미국 사회가 대선을 앞두고 혹시 일어날지 모를 혼란에 대비하고 있다. 대선 패배에 불복하는 후보가 나타나면 지지자들 간 충돌로 유혈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염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내 점포 5000여 곳 중 약 절반에서 총기와 탄약을 판매하는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매장 진열대에서 총기류가 사라졌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그룹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미 최대 경찰 조직을 보유한 뉴욕 경찰은 이미 소속 경찰 3만5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관련 시위 대응 특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뉴욕 경찰은 최근 대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도 "대선 관련 시위와 폭동에 대비해 주요 자산을 보호하라"고 권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수도 워싱턴 DC와 LA, 포틀랜드, 시카고 등 대도시의 경찰과 FBI 지부도 대선 상황실을 마련해놓고 정보요원과 병력을 대기시키고 있고, 텍사스와 워싱턴주는 대규모 충돌에 대비해 언제든 주방위군 투입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미국 사회를 향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현장 투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였으나 우편투표에서 당락이 바뀌거나 우편투표 공정성 시비나 개표를 둘러싼 논란이 소송전으로 번질 경우다.


여기에 투표 당일 결과만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선언해 버린다든지 하면 당연히 바이든 지지자들 쪽에서 대규모 폭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더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은 투표 결과가 누구도 승복하기 어려운 접전 상황으로 번졌을 때다. 이 경우에는 아예 양쪽 지지자 집단들 모두가 거리로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혼란은 극대화될 것이다.


그래서 USA투데이는 지난 10월 26일 "미 국민이 대선 이후 준전시 사태에 대비해 휴지 등 필수품과 총기를 비축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1~9월 미국 시중엔 최소 3000만정 이상의 총기가 새로 시중에 풀렸다고 연방수사국(FBI)은 보고했다. 예년보다 90% 이상 폭증한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과연 어떠한 사태로 진전될 것인지 지금 전 세계가 미국을 주목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동영상은 11월 2일 오전 8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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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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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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