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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中권력투쟁 점입가경,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토사구팽? - 사면초가에 빠진 시진핑, 내부 권력투쟁도 격화 - 왕치산 측근 비서, 절친 모두 사실상 숙청당해 - 공산당내 계파 갈등, 봉합 불가능 수준인듯
  • 기사등록 2020-10-06 13:20:40
  • 수정 2020-10-06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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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치산과 시진핑 주석 [사진=Asia News]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수족 구속 위기]


중국 권력가에 정말 특이한 동향이 발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 공산당 시진핑 주석의 최측근인 왕치산(王岐山) 부주석의 보좌진을 지낸 인사가 부패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예 공개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서 진행하고 있다.


▲ 둥훙(董宏) 조사관에 대한 조사를 알린 기율위 통보문 [사진=중국 중앙기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지난 3일 중국 공산당의 사정·감찰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진핑 정부에서 반부패 드라이브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던 중앙기율위 소속 중앙순시조 차관급 조장 둥훙(董宏)이 심각한 기율과 법률 위반 혐의로 자신이 근무했던 중앙기율검사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이 정말 특이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이유1) 둥훙(董宏)이 왕치산 부주석의 핵심 측근이라는 점


왕치산 부주석은 한마디로 시진핑 주석의 오른팔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왕치산 부주석은 시 주석 집권 1기(2012~2017)에 중앙기율위원회 서기를 맡아 부패척결 사령탑 역할을 했었는데, 그때 둥훙도 당시 중앙 사정조직의 지도부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그러니까 왕치산이 시진핑 주석의 오른 팔이라면 둥훙은 왕치산의 대집사(大管家, 수석집사)로 불릴 정도로 최측근중의 핵심인물이다.


둥훙은 왕치산 밑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시진핑의 정적으로 2012년 실각한 보시라이(薄熙来) 전 충칭시 당 서기의 부친이고, 1980년대 중국 공산당 8대 원로 중 한명으로 꼽히는 보이보(薄一波·1908~2007) 전 부총리의 비서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1998년 광둥성 발전연구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할 당시 부성장으로 부임한 왕치산의 눈에 띄어 광둥성 정부 부비서장을 맡았고, 이후 왕치산이 국무원 경제체제개혁 판공실 주임, 하이난성 당서기, 베이징 시장 등으로 옮겨갈 때마다 9년간을 비서로 따라 다녔다.


2006년 당 중앙문헌연구실 부주임으로 승진하면서 잠시 곁을 떠났다가, 2013년 왕치산이 중앙기율검사위 서기로 등극하자 다시 책임순시원으로 합류해 그를 보필했다. 이렇게 따져보면 무려 14년 동안 왕치산의 비서 역할을 한 셈이다.


결국 둥훙이 막강한 왕치산의 측근이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숙청 대상으로 몰렸다는 것은 지금 권력 내부에 엄청난 소용돌이가 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유2) 중앙순시조 차관급 조장이었던 둥훙의 위치


둥훙이 그동안 맡았던 직책은 중앙기율위원회에서도 ‘중앙순시조’이다. 중앙순시조란 지방정부 최고위층과 각급 기관장 등의 당 기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감독하고 조사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 사실상의 암행어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만큼 시진핑 정권 유지의 핵심적 인물이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인물이 자신이 근무하던 바로 그 중앙기율위원회에서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이에 대해 홍콩매체 명보(明報)는 시진핑 주석의 고위급 사정 작업을 ‘호랑이 사냥(打虎)’으로 부르는 것에 빗대 또다시 ‘호랑이’가 낙마했다면서, 특히 둥훙은 ‘호랑이 사냥 대장’으로 불린 바 있다고 소개했다.


[왕치산의 절친 런즈창도 징역 18년형 중형]


지난 달 22일에는 시진핑을 거침없이 비난해 온 중국 부동산 재벌 런즈창(任志强·69) 전 국영 부동산개발업체 화위안(華遠) 그룹 회장에게 징역 18년형과 420만 위안(7억2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중국 베이징의 제2중급인민법원이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발표했다.


런즈창 전 회장에게는 부패 및 뇌물 수수, 공금 횡령 혐의가 적용됐는데, 법원이 밝힌 공금 횡령액은 5천만 위안(86억원)이고, 125만위안(2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고 했다. 사실 이 정도면 그동안 있었던 중국 고위층의 부패와 횡령에 비하면 조촐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그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은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비판 때문이다.


런 전 회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 주석이 당 간부 및 관료들을 소집해 화상회의를 연 것에 대해 “새 옷을 선보이는 황제가 서 있는 게 아니라 ‘벌거벗은 광대’가 계속 황제라고 주장하고 있었다”고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베이징시 기율위의 조사를 받았다.


특히 런 전 회장은 “중국공산당 내 ‘통치의 위기’가 드러났다”면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없다 보니 코로나19를 조기에 통제하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런즈창 전 회장이 대표적인 중국 국영 기업가이면서도 혁명원로 2세 그룹에 속하고, 따져보면 왕치산(王岐山)과도 가깝다는 점이다.


왕치산과 런즈창은 베이징 35중학(우리나라의 중고교에 해당) 동창 선후배 사이로, 런즈창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왕치산이 학습지도원을 맡았을 정도로 가깝다.


두 사람은 또 모두 태자당이기도 하다. 왕치산은 상무위원을 지낸 야오이린(姚依林) 전 부총리의 사위이고, 런즈창의 아버지는 상무부 부부장을 지낸 런촨성(林泉生)이다.


시진핑 주석의 집권기반인 태자당 출신이면서 왕치산의 절친이 이렇게 중형을 받았다는 것은 아주 의미심장한 일이다.


[공산당내 계파 갈등, 봉합 불가능 수준인가?]


이번 런즈창 사건을 통해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시진핑 주석의 집권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정계는 그동안 3대 계파를 중심으로 움직여 왔다.


①태자당; 공산당 원로와 고위 간부의 자제 출신 정치세력으로 시진핑의 집권기반이다.

②공청단 ;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③상하이방; 정쩌민 전 주석의 정치적 기반이다.


바로 이 세 계파는 특정 정치인의 경우 겹칠 수도 있고, 그 경우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정쩌민 전 주석도 원래는 태자당 출신이다.


중국의 권력은 그동안 이 세 집단이 돌아가며 분점을 해 왔다. 덩샤오핑이 권좌를 물려주기 전에 중국의 미래는 집단지도체제로 움직여야 하고, 이를 위해 임기도 제한하고 교대로 집권하도록 했다.


그래서 상하이방의 장쩌민, 공청단의 후진타오, 태자당의 시진핑이 순차적으로 집권했던 것이다. 이 원칙대로 하자면 시진핑 주석은 10년 2기 임기가 끝나는 2022년에 물러나고 상하이방에게 권력을 이양해야 한다.


그러나 시진핑은 이 원칙을 깼다. 시진핑 주석이 자기 임기를 13년이나 남긴 2035년까지 추진할 국가 목표를 제시하면서 장기집권의 포석을 던진 것이다. 그러면서 임기 제한도 없애 버렸다.


이와 함께 태자당 계파내 경쟁자였던 보시라이를 부패혐의로 몰아 제거했고, 장쩌민의 선례처럼 자신만의 계파인 ‘시(XI,習)파’를 만들어 키우고 있다.


이렇게 되면 중국은 덩샤오핑 이래로 계파 순환 원칙도 사라지면서 시진핑파의 독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세력이었던 장쩌민파, 곧 상하이방은 주변 인물들이 이미 연로해 쇠락하고 있어서 사실상 태자당과 공청단 계파만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태자당 출신인 시진핑 주석이 ‘시파’를 만들면서 자신만의 권력기반을 만들어 가자 태자당도 시진핑파로의 흡수세력과 잔존세력들로 또 분열될 위기에 놓여 있다. 태자당 파벌이 모두 시진핑 계파로 흡수되는 듯 보여도 내부 갈등은 치열해 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다보니 시진핑파는 공청단과 권력 투쟁을 벌이고 있고, 또 범(凡) 시진핑파 내 태자당 세력간에서도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태자당 출신들은 권력이 자신들의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들의 아버지가 만든 권력을 자신들이 이어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태자당 출신들은 같은 태자당이었던 시진핑 주석이 부패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 공산당 권력을 반석 위에 올려놓아 줄 것을 기대했던 것이다. 왕치산이 반부패 캠페인을 벌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문제는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에 들어서면서 경제개혁도 부진하고, 미국과의 신냉전 등이 이어지면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태자당 출신들이 공공연히 시 주석에게 반기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시기의 시진핑 주석의 행보에 대해 많은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불만들을 대변하면서 외부에 목소리를 크게 낸 이가 바로 태자당 출신인 ‘런즈창’이었다.


그리고 지난 3월 중국 내부에서 나온 문건이라며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 ‘긴급 정치국 확대회의 개최 건의서’를 올렸던 홍콩 양광위성방송 천핑(陳平) 회장도 태자당 출신이다. 그는 이 문건을 통해 전현직 최고위층이 모여 시 주석의 공과를 평가하고 그의 거취를 결정하자는 건데, 사실상 시 주석에게 물러나라고 압박한 것이어서 파문이 일었다.


또 있다. 지난 6월부터 미국 뉴욕에 머무르면서 “중국 공산당은 좀비” “시 주석은 깡패 두목”이라고 중국 체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는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출신인 차이샤(蔡霞)도 외가 쪽이 중국 혁명에 대한 공로가 큰 태자당 출신이다.


이런 관점에서 중국 평론가 샤샤오창(夏小强)은 “런즈창의 ‘신분’과 ‘배경’으로 시선을 넓히면 이번 사건의 의미가 새롭게 보인다”고 말한 것이다. 에포크타임스의 보도가 그렇다.


샤샤오창(夏小强)은 런즈창 사태와 관련해 그의 발언이 단순하게 공산당 체제를 비판한 것이지 지도력에 대한 비판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런즈창이 중국 공산당을 비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거침없는 발언 덕에 ‘런대포’(任大砲)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러나 그 역시 ‘체제 내 비판’이었다.”


“런즈창이 ‘벌거벗은 광대’ 발언도 격렬하게 들리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정권에 반대편에 선 게 아니었다. 그 역시 기득권 세력의 일원으로 공산당의 지배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러한 신분과 배경을 지닌 런즈창에게 징역 18년형이 떨어진 것은 그 자체로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이다. 혁명원로 2세로 대표되는 중국 공산당 내 기득권 세력에 대한 경고나 다름없다.”


그러면서 샤샤오창(夏小强)은 런즈창 사태가 주는 의미를 두 가지로 분석했다.


*의미1)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악화되자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된 공산당 고위층의 불만 누적


결국 미중간의 정면충돌이 중국 경제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게 했고, 그 여파로 자신들의 존립기반마저 위태롭게 되면서 그 불만의 화살이 시진핑에게로 향하고 있다. 그래서 ‘시진핑 퇴진론’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샤샤오창은 이에 대해 “동시에 이는 중국 공산당 고위층 내부 분열이 심각함을 시사한다”며 “특히 시진핑과 혁명원로 2세 그룹 사이의 갈등이 봉합 불가능한 수준으로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의미2) 왕치산과의 결별에 따른 시진핑의 고립


런즈창 사태가 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샤샤오창은 이렇게 분석했다.


“런즈창은 왕치산과 절친한 관계다. 그런데 시진핑은 왕치산의 체면을 봐주지 않고 69세인 런즈창에게 징역 18년 형을 선고했다. 사실상 감옥에서 생을 마치란 의미다.”


“이는 시진핑이 왕치산과 완전히 결별했음을 보여준다. 왕치산과 그의 정치적 동료들은 시진핑 집권 초기의 든든한 동맹이 돼 줬다. 현재 시진핑은 이런 정치적 자산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로 보인다.”


“지금 시진핑 주변에는 정치적 기반이 약해 시진핑에게 아부해서 살아남으려는 아첨꾼과 소인배들만 우글거린다. 시진핑이 최근 연거푸 정치적 악수를 거듭하고 있는 근본적 이유이다.”.


“시진핑이 정권을 움켜쥐고 당(중국 공산당)을 지키려 발버둥칠수록 그의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지금 시진핑은 참혹한 결과로 치닫고 있다.”


[시진핑, 지금은 건재하지만 언제 흔들릴지 모른다]


런즈창 사태도 그렇지만 왕치산의 핵심 측근이며 수족과 같은 비서인 둥훙이 사실상 숙청이나 다름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해 결국 시진핑 집권 기반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왕치산도 토사구팽을 당하지 않겠는가 하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정치는 비서정치라 할 정도로 그 권한이나 임무가 막중하다. 그러다보니 중앙 당과 정부, 지방 정부 등에 대한 인적 라인을 관리와 대외 창구 역할까지 비서들이 담당한다. 그렇게 왕치산의 비서 중의 비서 역할을 해 왔던 둥훙을 구금해 조사한다는 것은 왕치산에게 직접적 형벌을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유력 정치인을 숙청할 때 가장 먼저 비서를 잡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었다. 왕치산도 그런 전례를 밝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중국의 시진핑 체제가 미국과의 정면충돌을 하고, 또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경제 자체가 흔들리면서 중국 집권세력인 태자당 내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권력의 최정점을 향한 투쟁은 이미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아직까지 시진핑 주석의 권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조짐이 보이지는 않지만 런즈창에 중형을 선고하고, 왕치산의 비서를 잡아들인 것이 태자당 내 자유파에게 시진핑 주석이 보낸 경고라면 앞으로의 사태는 어떻게 진전될지 아무도 모른다.


태자당 내 자유파가 그동안 왕치산을 시진핑 주석의 대안으로 거론해 왔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진정 시진핑 주석이 자신의 정치적 동지이자 오른팔인 왕치산을 음참마속(泣斬馬謖,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벰. 즉 공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가리킴) 차원에서 손을 댄다면 태자당내 자유파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이고, 그 다음 칼날이 자신들을 향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면 태자당내 권력 투쟁의 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공청단파와 비록 쇠락하기는 했지만 원래 차기 권력 순서였던 상하이방도 시진핑을 향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배우 판빙빙(范冰冰)과 멍홍웨이(孟宏偉) 전 인터폴 총재의 실종사건도 계파 갈등의 산물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판빙빙이 양치산 부주석의 애첩이라는 소문은 이미 정설이 되어 있고, 멍홍웨이는 공청단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파간에 치고받고 하면서 희생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상하이방의 리더인 쩡칭홍(曾慶紅)도 아직 차기 권좌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설도 흘러 나온다. 점입가경이다. 이런 관점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국은 대외적으로는 미국과의 정면충돌과 외교적 고립, 대내적으로는 경제 위기,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계파간 갈등 등의 4면 초가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덧붙이는 글]
[동영상은 10월 7일 오전 8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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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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