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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2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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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욱 전 의원이 미국 백악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욱 페이스북]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 연휴 미국에서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고,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대법원 앞에서 찍은 피켓 1인시위 영상을 올리며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며 "부정선거의 중요한 핵심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한다"며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민 전 의원은 백악관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도 "백악관에서도 외쳤다"며 "한국에 부정선거가 있었고, 중국이 그 배후에 있으며 미국이 다음번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부정선거 핵심 증거가 선관위에 의해 훼손·인멸되고 있으며 대법원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인들도 호응해줬다"고 덧붙였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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