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세분석] 미국 대선, 판이 바뀌고 있다! -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첫 추월, 지속적 상승세 보여 - 트럼프 직무수행평가도 이미 50% 넘어, 지지도에 영향 - 트럼프, 경제-국가안보 측면 긍정적 평가받아, 바이든 압도
  • 기사등록 2020-09-19 22:28:28
  • 수정 2020-09-20 08:14:55
기사수정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첫 추월. 판이 바뀌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판세가 출렁거리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큰 격차로 밀리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처음으로 바이든 후보를 앞지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그래픽= Why Times]


보수 성향의 여론조사기관이기는 하지만 지난 8월 중순만 해도 6%p의 차이를 보였지만 9월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는 응답자 47%가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해 바이든 후보(46%)를 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다가오는 대선 때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이달 9~10일과 13~15일 전화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다.


물론 오차범위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경우 1%p 높게 나타난 것이지만 라스무센이 대선 여론조사를 시작한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더욱 중요한 것은 지지율의 추이다.


8월초만 해도 6%p 정도 바이든 후보가 앞섰지만 중순 넘어가면서 4%p로 격차가 줄어들었고 9월 8일에는 2%p로 줄어들다가 16일 드디어 역전을 한 것이다. 그래프를 보면 트럼프 후보의 역진이 확연하게 보인다.


반면 바이든 후보의 경우 완연한 하향세가 여실히 드러난다. 라스무센은 홈페이지의 조사결과 분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외 다른 소수인종 유권자 사이에서 뜻밖의 강세를 보였다"면서 "많은 도시에서 인종차별 관련 폭력시위가 계속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그래픽= Why Times]


FOX News의 조사 결과도 이와 유사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조사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바이든은 8월 지지율 54%로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다시 9월 들어 하락했다.


격차도 6월 12%p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지만 9월 13일 조사 결과는 불과 5%p 차이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전국 여론조사뿐 아니라 경합지역세서의 여론조사 역시 트럼프 대통령에 유리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미국의 대선이 결국 경합주에서 판가름 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바이든 캠프에게는 비상이 걸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경합지역에서도 바이든의 우세는 확연했지만 최근들어 이 지역들 역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3일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 핵심 경합 주 민심이 요동치면서 전망을 어렵게 한다고 보도했다.


12일 보도에서 미네소타·위스콘신 등 4개 경합 주 조사에서 바이든이 평균 6%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보도했지만, 현장 취재 기자들은 지금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확신할 수 없다고 리포트를 한 것이다. 그만큼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10일 여론 분석 매체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그간 ‘민주당 약간 우세’로 분류했던 플로리다주를 ‘경합 주’로, ‘민주당 우세’로 봤던 네바다를 ‘민주당 약간 우세’로 각각 조정했다. 한마디로 경합주에서 민주당 우세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도층에서의 트럼프 지지세가 점점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결과다.


▲ [그래픽= Why Times]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도 이미 50% 넘어]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도 50%를 넘어선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매일 발표하고 있는 라스무센의 조사결과를 보면 7월까지만 해도 40% 초반 대에 머무르던 지지율이 9월 들어 40% 후반대로 올라가더니 9월 14일 이후에는 50%를 넘어서는 수치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의 라스무센 조사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Trump Approval)’는 응답자가 53%였다.


특이할만한 것은 라스무센의 경우 전직 대통령 오바마와 똑같은 시기의 직무수행평가를 비교해 발표하는데 9월 14일 이후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트럼프 현 대통령이 일부 주류 언론들의 평가와는 달리 미국인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쳐지고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 당연히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트럼프, 경제-국가안보 이슈 긍정적 평가 받아]


라스무센 리포트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경제와 국가 안보 분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가오는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를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즉 경제문제와 국가안보 이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그래픽= Why Times]


그것도 경제 분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만족도는 무려 52%나 나왔다. 이는 취임 직후인 2017년 중반기 때의 39%에 비하면 무려 13%p나 오른 수치다. 불과 37%만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었다.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15%p이다.


▲ [그래픽= Why Times]


국가안보 이슈도 그렇다. 유권자들의 49%가 트럼프 현 대통령이 국가안보 이슈를 잘 다루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3년전 39%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고, 지난해 6월 47%보다도 2%p 더 올랐다. 반면 41%의 유권자는 국가안보 이슈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했다.


▲ [그래픽= Why Times]


전 대통령인 오바마의 같은 시기(2012년 9월) 경제 분야 긍정 평가율은 41%였고 국가안보 긍정 평가율은 46%였음에 비춰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보다 경제분야는 11%p, 국가안보 분야는 3%p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지지와는 무관한 무당층의 50% 이상이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점치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 이슈 평가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80%, 민주당 지지자들의 20%가 긍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 리포트는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사회적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서 긍정 평가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국가안보 분야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레이트(UAE)간 평화합의가 중동 평화의 돌파구로 여겨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눈여겨볼만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말도 안되는 전쟁, 그야말로 끝도 없는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우리 군인들을 데려와야 한다”면서 중동에서의 미군 철수론에 대해 유권자의 60%가 지지했으며 이러한 조치는 지미카터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새로운 전쟁에 투입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점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를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론을 중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파견 미군의 본국으로의 철수를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 [그래픽= Why Times]


[흑인시위, 트럼프 지지율 상승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


또 하나, 미국 대선의 뇌관으로 떠오른 흑인시위에 관한 여론이다. 라스무센이 조사한 최근(9월 9일~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42%가 올 여름에 흑인 인권과 관련된 시위에 참여를 했지만 문제는 유권자의 48%가 평화시위가 아닌 폭력시위라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 [그래픽= Why Times]


그러다보니 폭력적 시위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대해 유권자의 63%가 지지를 보이고 있었다. 반면 35%만이 강력한 트럼프의 조치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흑인 인권 시위와 관련해 바이든 후보는 시위대를 적극 지지하면서 경찰을 향한 폭력엔 침묵하며 미온적이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처를 비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부터 ‘법·질서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바이든을 “폭도와 한편”이라고 비난했다.


이것이 오히려 바이든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중도층의 표심을 트럼프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민주당이 흑인시위를 적극 지지하면서 분노를 부추긴 것은 아주 잘못된 전략 미스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이미 예측된 것이기도 하다.


프린스턴대 교수 오마르 와소우가 지난 5월에 발표한 『1960년대 흑인 시위는 엘리트, 여론, 선거를 어떻게 움직였나』라는 제목의 논문은 왜 민주당의 전략적 판단 실수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논문은 1964년과 68년, 72년 세 차례 대선에서 비폭력 시위 지역(카운티)은 민주당의 백인 표가 최대 1.6% 증가했지만, 폭력이 일어난 곳에선 백인 표가 무려 7.9%까지 공화당 쪽으로 움직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한마디로 폭력의 역효과 때문이다. 비폭력은 공감을 위한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이질적 집단까지도 뭉치게 만들지만 시위대가 폭력성을 띠게 되면 백인의 안전 희구 성향이 강해져 서부 개척시대 인디언 습격에 대비해 마차로 원을 형성하는 것 같은 보호 기제가 작동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민심의 본질을 꿰뚫어 봤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블레이크 사건이 발생한 위스콘신주 커노샤로 갔다.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트럼프의 커노샤행에 대해 아주 비판적이었다. 폭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커노샤에서 피해자는 외면한 채 오히려 경찰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면서 시위대들을 무정부주의자, 폭도라면서 폭력성을 부각시켰다. 반면 바이든은 트럼프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비난을 퍼부으면서 시위대를 두둔했다. 그 결과가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결국 민주당의 바이든 캠프는 오직 흑인표를 붙들기 위해 시위대를 두둔했지만 이는 지난 1968년에 있었던 폭력 시위, 곧 마틴 루서 킹이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암살당하면서 발생한 ‘명분 좋은’ 폭력 시위가 오히려 그해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는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여기에 트럼프는 지금의 미국내 흑인시위 뒤에 중국의 자금과 지원이 있다는 설까지 흘려보내고 있다. 한마디로 트럼프 진영의 전략적 승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이 누적되면서 바이든 캠프는 점차 쇠락해 가고 있으며 트럼프 캠프는 반면 흥왕해가고 있는 것이다.


▲ [그래픽= Why Times]


[아직도 ‘샤이 트럼퍼(Shy Trumper)’는 많다]


여기에 이번 대통령선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변수는 ‘샤이 트럼퍼(Shy Trumper)’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의 문제다.


라스무센은 트럼프 지지자의 약 17% 정도가 ‘샤이 트럼퍼(Shy Trumper)’일 것으로 추정했다.


라스무센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트럼프 지지자의 17%가 자신의 지지 성향을 숨기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반면 트럼프 반대자들이며 바이든을 지지하는 이들의 8%도 자신의 지지 성향을 외부에 말하고 싶지 않다고 봤다.


자신의 지지 성향을 숨기려 하는 이들이 트럼프 측이 바이든 측보다 두배 가까이 많다는 의미다.


▲ [그래픽= Why Times]


구체적으로 보면 공화당 지지자들의 16%, 민주당 지지자들의 12% 정도는 자신의 지지 성향을 외부에 표출하기 꺼려하고 있으며 반대로 적극 의사 표출자들은 공화당 지지자의 57%, 민주당 지지자의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은 유권자의 이러한 성향이 지난 2016년 대선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분석했다.


[바이든의 몸 사리기 전략, 역전을 자초]


이미 분석한 바와 같이 트럼프 캠프는 그야말로 영리한 전술들을 쓰고 있지만 반면 민주당의 바이든 캠프는 참으로 ‘부자 몸 사리기’ 같은 소극적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어 역전을 자초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선거전략이 전혀 공세적이지 않다. 오히려 수세적이고 트럼프 캠프의 선거프레임에 끌려 다니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도전자다. 그렇다면 선거전략이 공세적이어야 한다. 반면 수성을 하는 입장의 트럼프 캠프는 방어적이어 한다. 그런데 현재 나타나는 두 캠프의 전략을 보면 오히려 정 반대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이는 바이든 캠프의 완전한 전략 미스로부터 기인한다.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현격하게 높고 더불어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들이 바이든의 당선을 예측하고 있다보니 ‘부자 몸 사리기’ 전략을 쓴 탓이다. 가급적 언론의 노출도 피하고 ‘지하실 유세’라 할만큼 이슈를 부각시키지 않는 바이든 캠프의 전략이 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다보니 선거 프레임도 트럼프 캠프가 던진 그물에 계속 끌려 들어간다. 이러한 바이든 후보의 수세적 캠페인은 진보진영내에서 조차 불만을 터뜨릴 정도가 되었다.


대 중국 문제만 해도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력한 응징과 ‘중국 해체’, ‘공산당정권 전복’을 내 세우면서 바이든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하자 부통령 시절 미중 협력을 주도했던 과거 때문에 대 중국 이슈에 대해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다가 미국내 여론이 반 중국 무드에 호응을 보이자 바이든 후보도 결국 대 중국 적대시 정책으로 돌아섰다. 심지어 바이든 캠프내에서조차 “중국의 위협만큼은 트럼프가 정확히 봤다는 인식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민주당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경쟁하다 바이든을 지지했던 좌파 진영 대표 샌더스도 13일, “바이든이 좀 더 진보적이고 공격적인 캠페인을 하지 않으면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공개 경고할 정도다.


이러다 보니 이번 대선에서의 구도가 “트럼프 대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 대 反 트럼프” 구도로 흘러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도전자인 바이든이 아니라 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구도가 된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선거에서 필패의 구도다.


지금 미국 대선, 대세는 이미 트럼프 쪽으로 넘어 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진영에서 본다면 ‘질 수가 없는 선거’에서‘ 질 수밖에 없는 선거’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영리한 트럼프가 과연 이 기세를 끝까지 몰고 갈 수 있을까?


사족(蛇足) 하나. 지난 1997년, 무려 23년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갑자기 튀어 나왔다. 우리 언론들은 이 문제를 크게 다르면서 대선전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에게 있어 그런 문제는 전혀 변수가 되지 않는다. 왜냐고? 트럼프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의 파트너인 카멀라 해리스의 성추문은 차원이 다르다. 특히 백인 세계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보는 시각은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바이든은 카멀라 해리스를 엄청난 히든카드로 생각했으나 유권자들의 생각은 분명히 달랐다. 이렇게 바이든은 부통령 후보 지명부터 오판을 한 것이다. 그러니 선거구도가 이렇게 갈 수밖에 없다.




[덧붙이는 글]
[유튜브 동영상은 9월 20일 오전 8시에 오픈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70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추부길 편집인 추부길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치더보기
북한더보기
국제/외교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