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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공공의 적’이 된 중국 - 美-유럽-인도, 심지어 무슬림세력도 反중국 대열 - 스스로 고립의 길로 걸어들어가는 중국, 시진핑도 인정 - 시대의 흐름은 ‘중국의 몰락’으로 흐르고 있다!
  • 기사등록 2020-09-17 13:27:58
  • 수정 2020-09-17 2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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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Trade Brain]


[EU정상회의에서 3대 1로 공격당한 시진핑]


중국이 유럽정상들에게 호되게 당했다. "유럽은 중국의 놀이터가 아니다"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화상으로 열린 중국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회의에 참석한 유럽 정상 3명이 인권과 무역을 앞세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격하고 압박한 것이다.


원래 이 정상회의의 핵심의제는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중국·EU 간 포괄적 투자 협정으로, 이를 논의하기 위해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EU 순회 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시진핑 주석이 함께 했다.


서로 손을 흔드는 등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으나 곧바로 유럽의 정상들은 중국의 인권 문제와 시장개방과 관련해 시진핑 주석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회의가 끝난 후 일부 공개된 발언 가운데는 정상들의 발언 수위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회의 분위기가 냉랭했다고 한다.


미셸 상임의장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은 무역 상대국(player)이지 무역을 벌일 놀이터(playing field)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양측이 상호주의에 입각해 더 공정하고 균형 잡힌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는 중국이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유럽 내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투자·무역 분야에서 중국이 전혀 공정하지 않다고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미셸 상임의장은 이어 시진핑 주석을 향해 홍콩 문제, 중국 신장과 티베트 소수 민족에 대한 우려 등을 직접 제기하면서 시진핑 주석을 몰아붙였다.


미셸 상임의장은 "우리는 중국에 홍콩 주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그들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며 "인권 운동가와 언론인들의 처우에 대한 우려도 함께 밝혔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도 “중국이 시장 개방을 뜻하는 투자 협정을 정말 원하는지 분명히 밝히라”면서 "중국과의 협력은 상호주의, 공정 경쟁이라는 특정 원칙에 기반해야 한다"고 시 주석을 압박했다.


이러한 유럽측의 파상공세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한 언급을 '간섭'이라며 이례적으로 길게 반박했다. 그는 "홍콩 및 신장 문제의 본질은 중국의 국가 주권과 안전, 통일을 수호하고 각 민족이 편안히 살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그 어떤 세력이나 국가가 중국에 불안정과 분열을 책동하거나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권과 관련해 각국이 우선 자기 할 일을 잘해야 한다"면서 “(자국 인권에 눈감고 상대방 인권을 비난하는) 이중 잣대에도 반대한다”고 했다.


이러한 갈등 때문에 이날 정상회의는 결의안도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중국은 최근 들어 EU의 중국에 대한 반감을 고려해 외교력을 총동원했지만 유럽쪽으로부터 핀잔만 듣고 오히려 ‘공공의 적’으로 대우를 받은 셈이 됐다.


지난 8월 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개국을 순방했고, 왕이 부장이 귀국하자마자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스페인과 그리스를 찾아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反中 분위기의 유럽을 되돌리는 데는 실패한 것이다.


EU 의회는 이미 홍콩 내 반중(反中) 세력을 감시·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고, 독일, 프랑스는 홍콩과 체결했던 범죄인 인도 협정을 폐기했다.


[이젠 이슬람세력에게까지 배척받는 중국]


EU의 강력한 반중 분위기에 이제는 이슬람 세력들까지 중국에 등을 돌렸다. 지난 14일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는 아주 의미심장한 글이 실렸다.


이날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의 테러 전문가인 모하메드 시난시예흐가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는 경고를 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말,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슬람원리주의 연합단체인 제마 이슬라미야가 준비 중이던 테러 계획을 좌절시켰는데, 이 단체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의 건물을 공격하려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이유다. 인도네시아 내에 반(反)중국 정서가 팽배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이다. 2010년 중반까지 이들 지하디스트의 주요 공격 대상은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가였는데 최근에는 아예 타깃이 중국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하디스트가 중국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된 것은 크게 4가지 이유가 있었다.


①중국이 ‘빚의 함정(debt trap)’ 외교를 펼치며 세력을 넓혀가고 있어 이것이 결국 이슬람 정권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이 낳는 폐해다.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의 경우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했는데, 결국 중국이 빌려준 돈을 갚지 못해 함반토타나 과다르와 같은 주요 항구의 운영권을 중국에게 넘겨줬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이에 참여한 78개국에서 이미 부작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들 나라의 대 중국 부채는 이미 3800억 달러(약 457조6000억원)를 넘어섰다.


동유럽 소국 몬테네그로의 경우, 중국에 대한 부채비율은 2014년 GDP 대비 8%에서 올 상반기 46%로 급등했다. 결국 채무국들이 집단 보이콧에 나서기로 했다.


지하디스트들은 이러한 중국의 행태가 제국주의적 접근이라며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② 중국 당국이 이슬람 국가 등 해외지역에 군사기지를 점차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해 아프리카 북동부의 지부티에 군사기지를 세웠는데 이 같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 조치가 지하디스트 그룹 안에서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③ 신장(新疆) 위구르족 자치구 내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억압 때문이다.


특히 위구르족에 대해 이슬람 세력은 관심이 많다. 이러한 중국의 반 인권적 억압정책이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와 같은 그룹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알카에다 지부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구성원들은 그 핵심이 신장에서 중국의 억압을 피해 온 사람들이며, IS에도 많은 위구르 전사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에 대해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지하디스트들이 적극 활용해 신병 모집때 중국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을 적극 포섭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도와의 국경지역 분쟁때 인도의 핵심 군 세력이 바로 티베트 망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마찬가지의 추세라고 봐야 할 것이다.


④동남아시아에 반중 정서의 확산과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막히고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에 대한 테러 활동이 대폭 위축되면서 지하디스트 그룹이 존재감을 표시하기 위한 새로운 적으로서 중국이 부상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반중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물론 아직 중국이 무슬림 주류 세력의 영역에서 전쟁을 하거나 갈등의 핵심에 서 있지는 않지만 중국의 광범위한 세력 확장은 필연적으로 무슬림세력과의 갈등을 야기하게 되고 결국 중국이 지하디스트의 대상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예상을 테러 전문가인 모하메드 시난시예흐가 하고 있는 것이다.


[14억 인도의 ‘보이콧 차이나’]


인도가 중국을 보이콧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우리 신문이 정세분석을 통해 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정세분석] 인도와 중국 정면 충돌, 미국의 전략은?(9월 10일)]

[관련동영상: Why Times 정세분석 534] 인도와 중국 정면 충돌, 미국의 전략은?]


한때는 형제와 같은 우의를 보여 왔었고, 지난 2015년에는 모디 인도 총리가 시진핑의 고향인 시안을 방문했을 때 시진핑은 모디 총리를 극진히 환대했었다.


그때 양국의 정상은 "세계의 공장(중국)과 세계의 사무실(인도)이 힘을 합치자"며 "항공·우주에서 지진까지, 즉 하늘부터 땅까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을 정도로 꿈도 창창했다.


그랬던 중국과 인도가 지금은 ‘전쟁 불사’를 외칠 정도로 사이가 갈라졌다. 바로 중국의 외교정책 때문이다.


이미 인도는 틱톡 등 59개 중국 앱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인도의 이러한 대 중국 억제정책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여기에 중국의 일방적 국경 정책과 밀어붙이기에 히말라야 국경지대에서 인도군 20명이 중국군과의 충돌로 사망에까지 이르자 성난 인도 국민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태우며 반중(反中)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도 중국 업체가 진행하던 47억루피(약 748억원) 규모의 화물철로 공사계약까지 파기했다. 더 이상 중국과 어떤 거래도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인도가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도는 미국과 굳건히 손을 잡고 反中의 선두에 섰다.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도 ‘보이콧 차이나’ 가세]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도 ‘보이콧 차이나’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은 이미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한 중국 책임론을 제기했고, 홍콩 보안법 문제로 중국과 심각하게 대치하고 있다.


영연방 국가인 호주와 중국 간의 분쟁은 중국의 일방적 무역 조치로 더욱 격화되고 있다. 호주는 전체 교역의 4분의 1이 중국과 연관되어 있을 정도로 중국 편향 무역이 심한 나라다. 중국 수출입 의존도가 일본·미국을 합친 것보다 더 많다. 그런 호주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아예 끝장낸다고 싶을 정도로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얼마 전 중국의 한 관영매체의 편집인이 “호주는 신발에 붙은 껌 같은 존재”라면서 “가끔 돌에 문질러줘야 한다”고 했다. 노골적으로 호주를 비하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호주 정부가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호주 정부의 주장에 대해 중국은 즉각 무역보복으로 대응했다. 호주산 소고기 수입을 제한하고 중국산 맥주 원료로 쓰이는 호주산 보리 수입도 막아버렸다. 심지어 중국인들에게 호주 여행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과거 사드 배치 때문에 우리나라에 했던 중국의 조치들을 연상하게 한다. 그때 한국 정부는 고개를 조아리며 ‘3불 정책’으로 덮어보려 했지만 호주는 그렇지 않았다.


호주의 소콧 모리슨 총리는 “우리 가치관을 강제로 팔아버리는 일은 하지 않는다”면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스파이 우려가 있다면서 중국인 학자들의 호주 입국을 막았고, 중국 기업의 호주 회사 인수도 불발시켜 버렸다. 그리고 호주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조치들도 시행해 나가기 시작했다. 당연히 호주내에서도 反中정서가 팽배할 수밖에 없다. 중국에 절대 무릎 꿇지 않겠다는 호주의 결기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중국의 '애국주의' 정책이 ‘보이콧 차이나’ 초래]


중국 외교의 특징을 단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전랑(戰狼; 늑대전사, Wolf Warrior)외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중국에서 히트한 영화 ‘전랑(戰狼)’에 나오는 전사처럼 툭하면 싸운다는 뜻이 내포돼 있다. 이는 외교관 특유의 세련되고 은유적인 화법을 중국은 버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 2015~18년까지 호주 총리를 역임한 ‘말콤 턴불’은 베이징의 ‘늑대 외교’는 역풍만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지금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중국의 외교 전략은 크게 5단계를 거쳐 왔다.


*마오쩌둥 시기(1949~1976)

“굴을 깊게 파고, 각지에 식량을 비축하며, 패권자라 칭하지 않는다”

(深挖洞 廣積糧 不稱覇)


*덩샤오핑 시기(1976~1989)

“빛을 감추고 은밀히 힘을 키워라” (韬光养晦)


*장쩌민 시기(1989~2002)

“필요한 역할을 해라” (有所作爲)


*후진타오 시기 (2002~2012)

“평화적으로 우뚝 솟아라” (和平崛起)


*시진핑 시기(2012~ )

“적극적 역할을 해라” (積極有爲)


한마디로 중국의 외교는 시진핑 시기 들어서면서 확연하게 공격적으로 변했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거침없이 상대를 압박하라”는 전략으로 바뀐 것이다. 특히 시진핑의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더욱 거칠어졌다. 지난해 12월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데 중국은 말도 못하나. 그런 시대는 갔다”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 외교의 본질을 말해준다.


이러한 외교의 변화는 중국의 국력이 신장되면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할 일은 할 때가 됐다(積極有爲)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정치는 장기집권이 목적이기 때문에 리더십 방향이 애국주의에 몰려 있다. 당연히 중국인의 지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외국의 눈치는 관계없이 오직 중국인들을 선동하고 이들을 자신의 지지자로 붙드는 데 모든 정책 방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중국의 외교도 마치 중국이 황제국으로서 전 세계를 다스리고 아우른다는 느낌을 중국인들에게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외교부 대변인이면서 외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외국을 함부로 대한다. 그리고나서 중국내 언론에는 외국을 혼내줬다고 대서특필된다. 중국인의 애국주의에 기대는 것이다.


이런 흐름은 해외에 나가 있는 중국대사관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최근만 해도 코로나 19와 관련해 프랑스, 나이지리아, 호주 등 7개 국가에 나가 있는 중국 외교관이 주재국으로부터 초치를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중국 외교관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외교관인 자신들의 ‘톡 쏘는 발언’이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자신들의 승진 기회도 높아진다고 보기 때문에 주재국 눈치보지 않고 함부로 말을 막해 댄다. 이런 것을 전랑 외교, 늑대전사 외교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러한 외교가 누적되면서 이제는 중국이 전 세계로부터 퇴출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새 중국이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 과연 중국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이렇게 중국이 미국을 필두로 한 전 세계로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하자 중국 공산당이 ‘국내 순환 구상’을 제시했다. 화웨이 같은 기술기업들이 미국으로부터 퇴출당하자 ‘과학기술 국내 순환’ 구상을 언급한 것이다. ‘경제 내 순환’에 이어 ‘기술 내 순환’이다. 한마디로 중국내에서 만들고 중국내에서만 소비해도 충분하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런 흐름을 시진핑 주석이 앞장서서 주도한다. 지난 11일 “국내 대순환 추진을 위해 공급 시스템의 품질과 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공급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술 혁신이 관건”이라고 말한 것이다.


어쩌면 전 세계가 등을 돌리는 현실에서 다시 ‘죽(竹)의 장막’ 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지금 중국이 보이고 있다.


이렇게 글로벌 시대의 중국의 고립화는 거세게 진행되고 있고 지금 중국도 이러한 흐름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중국이 자초한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G2 중국?

어림도 없다.

지금 시대의 흐름은 ‘중국의 몰락’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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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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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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