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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3 1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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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성추행 혐의 자살자의 영결식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나라?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8시30분 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루면서 자숙해도 좋을 영결식을 국민들의 서울시장장(葬) 청와대 반대 청원이 수십만을 돌파했음에도 아랑곳 없이 국민혈세를 퍼부어 성추행 자살자를 미화하고 칭송하며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방송사를 동원하여 생중계 한다니 도대체 대한민국을 전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무엇을 잘 했다고 성추행 혐의 자살자의 영결식을 방송사를 동원 전세계에 홍보하겠다는 것인지 정권이 지금 미쳐서 돌아가고 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을 생중계할 것이 아니라, 박원순 시장의 죽음의 원인과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낱낱이 수사하여 한점의 의혹도 없이 국민과 전세계에 생중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옳은 일이요 해야할 의무다.


그래야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 아니겠는가?


도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공정(公正)은 무엇이고 정의 (正義)는 무엇인가?


용서(容恕)할래야 용서할 수 없는 집단적 이기주의(利己主義)자들의 광란(狂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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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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