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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7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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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 인터뷰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폭스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제조업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향후 4주 동안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팀이 지난 40년 동안 한 일보다 많은 일을 할 것"이라며 "이번 주부터 행정명령과 오벌오피스 사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진행자가 구체적인 행정명령 내용을 묻자 "힌트를 좀 주겠다"라며 "우리는 중국을 다루는 방법, 미국인 노동자 지원을 보장하도록 제조업을 해외에서 다시 돌아오게 할 방법 등을 어떻게 확실히 할지를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이민에 관한 여러 의제를 살필 것"이라며 "또한 처방약 가격에 관한 여러 의제를 살필 것이다. 의회에서 그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는 동안, 우리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국 내 유입 및 확산 이후 지속해서 '중국 때리기'에 나서며 무역에서 홍콩 등 인권 문제와 제조업 문제로 전선을 넓혀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지난 5월 중국과의 절연을 거론하며 세계로 분산된 공급망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발언, 사실상 '제조업 공급망 탈중국화'를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미국과 세계 나머지 부분에 엄청난 해를 끼쳤다"라고 비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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