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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8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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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지금 대한민국은 거대여당 탄생으로 야당이라고 지칭하기도 민망한 있으나마나한 미래통합당의 무능하기 이를데 없는 행태를 바라보면서도 우한폐렴을 이용하여 돈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다.


누가 공돈을 싫어할까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선심을 베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문비어천가는 부르지 않더라도 그동안 문 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던 소외계층들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음에는 얼마가 더 정부의 지원을 받을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옛날 속담에 황금을 돌같이 하라는 말은 어느 미친 놈이 대낮에 술에 취해 지껄인 말로 치부해 버린지 오래다.


문재인 정부의 돈 푸는 정책을 비판했다가는 좌.우를 떠나서 몰매를 맞을 지경이고 자유 보수우파를 내세우고 활동하고 있는 나 마저도 요즘의 분위기에 움츠러들 정도이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암울하기만 하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건져 낼 정의의 검찰총장으로 불리면서 사법정의를 국민의 편에 서서 살아있는 권력에 충성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의 무언의 지지를 한몸에 받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의에 찬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어 어찌된 일인지 사뭇 궁금하다.


그동안 자유우파 애국민들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라도 만난 것처럼 과거의 행적을 묻지않고 오직 법에 입각한 검찰권 행사를 권력의 시녀가 아닌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도록 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은 신뢰하며 지금까지 지켜왔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렇게 무참하리만치 공격을 당하면서도 막상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땐 칼을 접거나 적당히 우회하는 방법으로 피해나가는 어떻게 보면 구렁이 담 넘어가 듯 패기도 용기도 없었다.


얼마전에는 공수처법이 통과되면 성역이 없다면서 대상이 검찰이 될 수 있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언에도 쥐 죽은 듯이 침묵으로 일관하여 알아서 기는 듯한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고 점점 국민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기대를 접는 모양새가 되어갔다. 일부에서는 믿지못 할 사람, 배신이라는 말 까지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집권여당의 4.15 부정선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고 미국의 미베인 교수 등이 수차에 걸쳐서 논문을 발표하며 한국의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했다.


어떤 학자는 이런 투표 결과는 확률적으로 동전을 1000번 던져서 앞면이 모두 1000번 나오는 도저히 통계학 상으론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고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블랙시위 등이 전국에 들불 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당연히 이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게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여 국민적 관심사를 속시원이 해소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수사개시도 하지않고 있다.


오히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을 몸 수색하고 핸드폰 까지 압수한 검사를 4.15 부정선거 수사검사로 지정하여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지금 시중에서는 윤석열의 검찰이 항복을 했다. 알아서 살기 위해 살살 기고 있다. 는 등의 소리가 유튜브 등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이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을 향해서 던지고 있는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하고 지금 제기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에 즉각 나서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윤석열의 검찰을 애타게 찾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민들의 부름에 당당하게 응해야 한다.


그것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명예를 찾는 길이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것이 국민들은 사뭇 궁금하다.


자유한미연합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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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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