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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7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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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해리스 대사가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현충일을 맞아 "오늘 저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 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면서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사자 및 실종자는 3만 6천명 이상의 미군을 포함하여 총 20만 명에 달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해리스 대사는 이 트윗을 영문과 한글로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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