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고출력으로 비행 중인 드론을 파괴했다고 미 해군 연구소(USNI) 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NI 뉴스는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인 포틀랜드함(LPD 27)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 인근의 해상에서 탑재한 레이저로 공중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 해군은 "최초로 고출력 고체 레이저를 시험 발사했으며, 드론이나 항공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강습상륙함 포틀랜드호 사진과 드론을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 해군은 레이저 출력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2018년 국제전략연구소(IISS) 보고를 통해 추론해 보면 150kW급인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함은 2018년부터 레이저 무기를 실험해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6164-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