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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0 10:37:17
  • 수정 2020-05-20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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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양정숙에 이어 윤미향도 제명으로 손절만 하고 끝낼 것인가?

윤미향도 국회의원 사퇴시키고 검찰에 고발하라!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실을 방조한 정부의 책임은 없나?

-정부는 사회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불특정다수에게 모금하는

시민단체들의 회계장부를 철저하게 조사·감사한 후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정의기억연대, 이름 참 잘 지었다.

이름만 보면 정말 정의로운 뜻으로 정의로운 사람들이 모인 시민단체인 것 같다.

그런데 ‘정의기억’의 이름을 내세워 국회에 입성을 앞둔 윤미향을 통해 ‘돈’이라면 뭐든 먹어 치우는 ‘돈 좀비’의 모습, 그들의 민낯이 드러났다.


처절하게 짓밟힌 힘없는 역사의 희생자, 위안부(성노예) 할머니들의 인생을 감성팔이 하고 약자의 이득을 눈물로 갈취하는 정의기억연대의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윤미향은 정의기억연대 안에서 위안부할머니들의 조의금을 개인통장으로 챙기고 정의를 추구하는 ‘시민’연대의 장이라면서 일반 ‘시민’들의 눈물 젖은 주택을 경매 받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삶의 터전과 일자리까지 챙겨주었다!


반면 120만원의 급여로 자신의 자식에겐 어마어마한 유학비와 대학등록금, 레슨비, 독주회비용 등을 무난하게 감당하고 있다. 대단하다!


윤미향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자신의 부도덕함을 지적하는 이들에게 보수적폐‧친일세력이라는 프레임을 덧씌우고 있다.


윤미향의 말 한마디로 이용수할머니를 비롯한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친일세력이 되어 버렸다.

이런 수원의 강남좌파인 윤미향에게서 공정과 정의의 탈을 쓴 부패한 위선자, 조국의 향기가 난다.


정의기억연대여!

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집을 산다면, 일반교통편으로 가기도 힘들고 거리도 먼 곳에 59평대의 건물을 시중가보다 1.5배 이상의 금액인 7억 5천으로 매입하고 거기다 평당 약 170만원 들여서 새집을 인테리어 하겠는가? 그리고 약 3억 5천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손해보고 매각하겠는가?

무슨 이유에서?


정의는 어디로 갔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를 가장한 ‘돈 좀비’ 윤미향, ‘부동산 투기꾼’ 양정숙과 같은 이들을 검증하고 국회의원으로 추천했다.


이들의 부도덕성과 부패와 위선으로 금전을 긁어모으는 경제적 능력을 몰랐던가, 아니면 설마 터지랴 하고 눈 감으며 공천했는가?


이들을 제명하는 것으로 공천책임을 피하지 말라!

이들을 국회의원직에서 사퇴시키고 고발하여 진실을 밝혀라!


목표를 향한 더불어민주당 본연의 끈질긴 성향, 진정한 정의를 향한 거대여당의 힘 있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정부는 시민단체라는 이름이 더 이상 ‘돈 좀비’들의 활동무대가 되지 않도록 이번 기회를 통해, 우후죽순으로 발생한 불특정다수에게 모금하는 시민단체들의 회계장부를 철저히 조사·감독하고 그 내용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이들에 대한 관리 감독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하라!

국민들의 감성을 속인 단체들이 더 이상 활개하지 못 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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