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동섭 논평]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 무법천지 – 막가파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려 하는가? - 무신론적 사회주의 모토,“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진실과 거짓의 싸움
  • 기사등록 2020-05-17 07:34:20
  • 수정 2020-05-18 13:58:44
기사수정


▲ [사진=뉴시스]


그 많은 기대와 우려의 대상이었던 4.15 총선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180석을 갖게 된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국회선진화법, 선거법 개정은 물론 개헌까지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공수처법을 시행하게 되면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일당독재시대, 유사전체주의의 시대가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삼권과 언론을 장악한 문재인 정권은 낮은 단계 연방제를 추구하고 있다. 왼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은 더욱 더 왼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우리 자유 민주주의 우파 국민들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공산화되어 사회주의국가가 되는 것이다. 종교전문가가 볼 때,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의 갈등은 유신론적 기독교와 무신론적 주체사상 간의 사상적 싸움이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을 유일신으로 믿는 수령제일주의 우상종교이며,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며 비과학적 미신이라고 간주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언행과 정책을 좌우하는 것은 그가 존경한다는 간첩 신영복이 전수해준 무신론적 주체사상인 것으로 보인다. 내세를 부인하며 변증법적 유물론과 진화론, 계급투쟁론을 기반으로 하는 인본주의사상이다. 그의 인본주의 사상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에 상징적으로 농축되어 있다. 최근 노동절에 그는 (기업이나 자본가들이 아닌)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이라고 선언했다.


여당 지도자들은 대부분 운동권 출신 주사파로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법개정, 토지공유제 도입, 동일노동 동일임금, 전 국민 고용보험, 국가보안법 폐지를 거론하고 있다. 여당의원이 모두 운동권 출신은 아니지만,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운동권 출신의 주사파가 정책결정을 하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이인영, 임종석, 추미애, 조국 등 여당 인사들은 드러내놓고 무신론적 사회주의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직면해야 할 세상]


역사학자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총선 이후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우리가 직면해야 할 첫 번째 진실은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세계는 그 전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며 예측불가능성이 일상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로 직면하게 될 현실은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이 냉전 시대의 수준 이상으로 격화되고 국제적 공조체제가 급격하게 무너진다는 점이다. 전통적 한미동맹체제는 약화되고 친중정책은 강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세 번째로 경계해야 할 것은 북한과 중국에게 우리의 주권을 빼앗길 가능성의 문제다. 무신론적 주체사상을 공유하는 북한의 내부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네 번째로,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가 일당독재에서 청와대 독주체제로 굳어지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다. 공수처법을 밀어붙인다면 언론의 자유는 고사하고 숨도 마음대로 쉴 수 없는 나라로 퇴락할 것이다.


현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좌편향된 역사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헌법은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 교과서에서는 “1948년에 대한민국은 정부를 수립했다”고 쓰고, “북한에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수립됐다” 쓴다. 대한민국은 ‘정부’로, 북한은 ‘나라’로 표현해 정통성을 북한에 부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다. 북한은 ‘유일체제’라 미화하고, 남한의 역사를 기술할 때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에 독재라는 단어를 20여 번 쓰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독재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안쓰고 있다.


역사적 해석이 안 끝난 박근혜 탄핵은 상세히 기술하면서, 문재인-김정은의 만남은 전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촛불집회로 21세기 민주혁명을 일으켰다면서, 태극기 집회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완전 좌편향 교과서로 전교조 교사들이 아이들을 일방적으로 ‘의식화’하고 있다. 우파에서는 문재인을 연산군에 비유하는데, 좌파에서는 세종에 비유하고 있다.


무신론적 사회주의의 모토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장기집권과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선전, 선동, 위조, 거짓말, 폭력을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지난 3년 간 문재인 정권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실제로 실천한 것은 반칙의 연속이었다. 김경수 인터넷 8,800만 댓글 선거 조작, 이중 인격자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 유재수 감찰무마, 울산시장 청와대 하명 선거공작, 우리들 병원 특혜대출, 신라젠, 라임 사태, 안희정과 오거돈 성추행 등 좌파 집권세력의 비리와 부정은 끝이 없다.


현 정권의 죄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런데도 여당은 문재인이 지난 3년간 태종과 같은 치세를 했으니 이제 세종과 같이 정치할 일만 남았다고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


[진실과 거짓: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의 영적 싸움]


종교심리학자의 입장에서 볼 때,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다. 유신론과 무신론, 창조론과 진화론의 갈등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의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이들은 대부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황교안, 이언주, 김진태, 김문수, 민경욱, 김경재, 이계성 등은 대표적인 신앙인들이다. 탈북한 정치인 중 태영호, 이애란, 강명도, 정성산 등은 가짜 하나님 김일성 3대를 추종하다가 창조주 하나님에게로 돌아온 그리스도인들이다. 보수 우파를 대표하는 원로들 가운데 김동길, 김진홍, 이인호 등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나라에 이뤄지기를 기도하는 지성인들이다.


반면에 거짓의 영에 사로잡힌 문재인 정권은 촛불시위로, 인터넷 댓글로 집권하여, 국민들에게 수십까지 약속을 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만을 지킨 ‘정치를 빙자해 상습적으로 사기(fraud)를 치는 거짓말쟁이’이다.


현 집권세력에 가세하고 있는 국회의원, 판검사, 변호사, 전교조, 노조원, 참여연대 등 대부분은 주사파 운동권 출신으로 무신론적 유물론과 진화론을 따르는 이들이다. 이인영, 임종석, 조국 등은 현 집권세력은 대부분이 유물론적 무신론자들로서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하는 이들이다. 헌법에서 자유를 빼는 개헌을 하고 교회와 언론을 재편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없다.


경제학자 공병호의 지적대로, 사회주의는 부유한 자를 끌어내리려 하나, 자유주의(보수주의)는 가난한 자를 끌어올리려 한다. 사회주의자가 집권한 후 우리나라 경제, 교육 등 모든 영역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은 신본주의자로서 1948년 기독교적 가치 위에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고, 공산주의자 무신론자 김일성은 무신론적 인본주의자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립하였다.


지난 70년의 대한민국 역사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세계 10위권 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무신론적 신정국가인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인권과 종교를 탄압하는 무자비한 노예국가로 전락하였다.


주사파는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편향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이승만, 박정희 시대를 완전 부정하고 있다. 한미동맹 덕분에 우리가 민주화와 경제적 성취를 이룰 수 있었는데, 주사파는 김일성의 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 정통성이 있다며 우리 현대사를 완전 왜곡 부정하고 있다.


“지금 유럽에 하나의 유령이 출몰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19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저술한 [공산당 선언]의 서두이다. 유럽에서 태어난 공산주의가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의 종교이념처럼 한반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우리가 북한을 압도하고 있는데도, 사상전에서는 우리가 공산주의 주체사상 이념 때문에 북한에 밀리는 형국이 되었다. 80-90년대 운동권으로 주체사상에 세뇌된 주사파가 행정, 사법, 입법, 언론, 노조를 장악한 정권은 반미, 반기업, 친노동 정책으로 사회주의적 몰수분배를 외치고 있다.


북한이 지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종교탄압국가가 되었는데도 좌파 세력은 미군철수를 외치며 남북 연방제로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를 닮아가려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우리 사회가 더 통합적이고 협력적이 되어야 하며 보수와 진보가 서로 이해하며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취임사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평등, 공정, 정의, 포용”같은 아름다운 수식어로 국민을 현혹시켜놓고 국민을 선동, 기만, 사기 당할 수 있는 존재로, 개·돼지 취급을 하고 있다.


사회 공동체를 유지하려면 게임의 규칙이 필요하다. 잘못하면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 정권에서는 불법, 편법, 반칙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기 진영 사람은 법을 어겨도 괜찮다는 식이다. 참과 거짓, 선과 악, 정의와 불의의 기준 자체를 바꿔버렸다. 불법과 편법, 반칙이 정의로 둔갑하고 있다.


현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 코로나 차단실패 등 잘못된 정책을 수없이 시행하였으나 전문가들의 거듭된 지적에도 정책을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이고 있다.


채택한 정책이 효과를 내지 않으면 철회하고 수정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비이성적인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률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권의 정치이념적 기반은 주체사상이고, 주체사상의 하나가 ‘수령무오류성’이다. 수령은 결정에 실수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잘못을 하고 범법을 하였어도 현 집권세력은 사과를 한 번도 안 했다. 자기들은 잘못한 게 없다고 한다”(중앙일보, 2020. 3.4).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사건에서 보듯이, 이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치부가 드러나면 사과하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쳐들고 삿대질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윤미향은 “저에 대한 공격은 보수언론과 통합당이 만든 모략극”, “친일 세력의 부당한 공격”이라고 한다. 말로만 ‘정의’, ‘공정’, ‘민주’, ‘인권’ 등을 독점해온 이들은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면 솔직히 책임을 시인하지 않고 오히려 투사 책임전가를 일삼으며 피해자를 역공한다.


문재인 정권을 한 마디로 특정지우면 ‘거짓말’ '내로남불' ‘막가파’ 정권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조국의 권력과 연루된 다양한 비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을 덮으려고 인권 보호라는 껍데기를 씌워 수사검찰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타살해 버렸다.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것도 모자라 추미애는 식언을 밥 먹듯 했다. 이런 거짓말과 불법으로 나라를 어지럽게 한 정권은 없었다.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놓고 철저하게 자기편만 챙겨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위선과 이중성은 극치에 치닫고 있다. 이런 대통령이 이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우리나라는 경제가 추락하는 것은 물론 총체적으로 더 불행해질 것이다.


[동성연애: 결혼은 동성 간에도 할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레닌이즘을 뿌리로 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은 무신론적 인본주의 사상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 창조질서를 믿지 않고 진화론을 믿고 있다.


따라서 결혼은 남녀 간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동성 간에도 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 ‘퀴어축제’를 부추기며 9월말까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를 두는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이들이다. 동성애를 어떻게 볼 것인가? 결혼은 남자와 여자의 연합이다. 성경은 신구약을 막론하고 동성연애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동성연애자에 대한 처벌도 가혹하다.


“여자와 자듯이 남자와 한자리에 들어도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성경 레위기 18:22, 공동번역).


동성연애자 유전자를 찾으려는 노력은 많지만, 아직까지 동성연애 유전자가 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사람의 신체기관은 이성 사이의 부부생활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지 동성간의 부부생활에는 적합하지 않게 되어 있다. 항문은 배설에 적합하도록 만든 기관으로서 매우 연약한 피부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곳이 성적 기관으로 이용될 경우, 순리로 쓸 것을 역리로 쓰기 때문에,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무신론적인 주사파 정권은 ‘인권신장’의 미명하에 동성애를 합법화하려 하고 있다. 인권은 죄를 지을 수 있는 권리가 아니다. 우리는 국민 절대다수가 역차별 당하는 소수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막아내야 한다.


[무법천지 – 막가파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려 하는가?]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지시를 받아 각종 비리에 연루된 조국을 법에 따라 수사했고, 울산시장 선거개입에 연루된 10여명을 기소하였다. 범죄혐의가 있는 최강욱과 청와대 하명수사에 앞장섰던 울산경찰청장 황운하, 법무부 인권국장 황희석 같은 이를 공천하여 국회의원을 만드는 여당세력도 이해가 안 되지만, 이들이 최근 윤 총장이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에 대해 수사지시를 내리자 한 목소리로 “검찰만능주의”, “검찰의 속셈과 이에 놀아나는 언론의 현실”이라 공격하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된다.


의인과 악인의 구별이 없다. 심지어 공의로운 법집행을 하고 있는 검찰총장을 ‘공수처 수사대상’이라고까지 협박하고 나섰다. 의인을 악하다고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범법자들이 도리어 성실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는 검찰총장을 비난,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도둑들이 경찰을 잡겠다는 격이다!


이들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헌법을 어기는 것도 아무 문제가 안 된다. 안하무인이다. 청와대 수사관 출신 내부고발자 김태우는 진단했다. “두 번 도둑질을 해서 성공했는데 세 번 도둑질인들 하지 뭇 하겠는가!”


수천만 댓글로 대통령 선거를 강탈하고, 울산선거 불법 개입으로 재미를 본 집단이 4.15 총선에서 사전투표 조작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의 통계전문가들을 포함한 여러 유튜브 언론 등이 이번 선거가 사기 부정선거일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문제제기를 하는 이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며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정부 여당은 문제제기에 침묵하고 있다. 부정선거의 증거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데도 유수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유튜브만 진실을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렇게 언론자유가 통제된 적이 있었는가!


과거 정권은 잘못이 없는데도 죄를 억지 조작하여 적폐청산 이름으로 처벌하면서도, 조국의 범죄, 손혜원의 범죄, 김경수의 범죄, 최강욱의 범죄, 윤규근의 범죄, 김남국의 범죄가 명백한데도 자기 진영 사람이기 때문에 죄가 아니라고 계속 수사와 재판을 뒤로 미루며 구부러진 판결을 하려 한다.


대통령을 비롯해 현 주사파 집권세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본주의자들이 대부분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복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이 나라를 쇠락의 길로 이끄는 것을 보고 방관할 수 없어 전국의 교수들과 장성들, 서울대 투르스 포럼 지식인들이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호주의 해외동포들이 부정선거를 파헤치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지식인들과 전문가들의 지적, 국민들의 탄원을 두려워해야 하지 않겠는가!


진실과 기름은 반드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마련이다. 부정선거의 내막은 밝혀지고야 말 것이다. 오만 무능한 정권은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책망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성경 에베소서 5:13).


하나님은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좌파 주사파가 ‘게임의 룰’을 억지를 써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바꿨다. 헌법정신에도 어긋나는 연동형비례대표제, 공수처법을 만들더니 총선에서는 사전선거 표 조작을 통해 거대여당을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축구 경기로 말하면 파울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백성을 무지몽매한 개·돼지로 취급하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의하고 부도덕한 정권의 도모를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윈스턴 처칠은 “자유주의는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사회주의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했다. 자유주의는 가난한 자를 끌어올리려 한다. 사회주의는 부유한 자를 끌어내리려 한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은 개인의 행복을 우선하는 체제이다. 민족의 이름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선택은 불행으로 달려가는 지름길이다(탁석산).


좌향좌는‘가난으로 가는 길’(road to poverty)이다. 지금까지 왼쪽을 선택했던 사회 중 성공한 사례는 없다. 사회가 평등을 추구할 때 우리는 평등은 커녕 자유조차 잃어버릴 수 있다. 좌향좌 사회는 결코 번영할 수 없다(공병호). 체제의 선택은 중요하다. 진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사회주의 혹은 유사 사회주의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 100여 년간 사회주의는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충분히 검증을 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런데도 지금에 와서 실패한 사회주의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것인가!
여당은 벌써 장기독재를 위해 원 포인트 개헌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헌법에서 자유을 빼고 우리나라의 기본 틀을 인민민주주의나 다름없는 사회주의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기업과 언론, 교회 패권을 손봐 사회주의 헌법으로 개정하겠다는 것이다.


국가비상사태인데 국민들은 그 심각성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개헌을 막아내야 한다.


선거부정을 밝혀 총선을 무효화하면 개헌, 공수처, 사회주의화가 무력화되겠지만,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이 없이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악인을 의롭다고 하거나, 의인을 악하다고 하는 것은, 둘 다 주님께서 싫어하신다.” (성경 잠언 17:15, 새번역).


“의로운 사람을 벌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존귀한 사람을 정직하다고 하여 때리는 것도 바른 일이 아니다.” (성경 잠언 17: 26, 새번역).


“정의는 나라를 높이지만, 죄는 민족을 욕되게 한다.” (성경 잠언 14:34, 새번역).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판에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일은 옳지 않다” (성경 잠언 18: 5, 새번역).


하나님이여! 이 나라를 악인의 궤계로부터 지켜주옵소서!



*이 글을 쓴 정동섭은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로 세계 10대 종교로 알려져 있는 주체사상을 파헤쳐 [깨어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썼다.

전에 침례신학대학교와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강의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TV조선, MBN, 채널A 등 종편에 출연 유병언과 구원파의 실체에 대해 증언하였다.

현재 종교심리 전문가로서 애국운동 차원에서 주사파 정권의 실상을 알리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6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동섭 칼럼니스트 정동섭 칼럼니스트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로 세계 10대 종교로 알려져 있는 주체사상을 파헤쳐 [깨어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썼다.
    전에 침례신학대학교와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강의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TV조선, MBN, 채널A 등 종편에 출연 유병언과 구원파의 실체에 대해 증언하였다.
    현재 종교심리 전문가로서 애국운동 차원에서 주사파 정권의 실상을 알리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 트리니티신학대학교대학원 철학 박사
    -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 2002~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 2000~2002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상담학과 학과장
    - 1996~ 한국기독교목회자포럼 이단분과 분과위원장
    - 1994 한국가정사역학회 회장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치더보기
북한더보기
국제/외교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