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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9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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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NN]


우한폐렴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국민들은 줄을 서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 2장을 배급받기 위해 혹시나 마스크가 동이날까 봐 노심초사하며 본인 차례가 돌아오기 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무능 때문에 국민들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다.


언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 줄을 길게서서 배급을 타기 위해 긴줄을 서서 몇 시간 씩 기다린 적이 있었던가?


6.25 전쟁 때도 전쟁 고아들과 어려운 피난민들이 미군이 나눠주는 구호물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섰을 때도 이렇게까진 긴줄을 서지않았을 것이다.


국민들이 이렇게 줄을 서서 배급받는 것은 누가 뭐래도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책임이 크다.


지금 시중에는 우한폐렴의 제조자는 시진핑이요 수입자는 문재인 대통령이고 보급 판매자는 신천지이며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그 중에서도 대구.경북이라는 말들이 회자되고 민심이 폭발일보 직전이다.


그런데도, 무한책임을 느끼며 자중하고 입을 다물어야 할  정권의 좀비들이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들과 대구.경북 시민들의 아픈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


아니,다시는 회생할 수 없도록 예리한 비수를 대구.경북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꽂고 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대구.경북을 향한 망언들이 광란을 일으키며 화살이되어 세치도 못된 혀와 입술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이모씨는 7일 페이스북에 ''신천지와 코로나19의 위협은 전국에 있지만 대구.경북에서만 아주 두드러지게 심각한 이유는 한국당(미래통합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들의 엄청난 무능도 큰 몫''이라고 했다. 그러면서''4.15 총선 투표 제대로 합시다. 무능한 정부 심판한다고 미통당 찍으면 더큰 일 난다''고 했다.


지난 5일에도 이씨는 ''대구 신천지와 한편 먹은 영진이(대구시장) 편 들며 오히려 정부 욕을 해대는 넋 나간 68%의 대구 시민들''이라고 썼다.


또, 친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5일 대구시청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동석한 것을 두고 '대구시가 고의로 문 대통령의 회의 때 확진자를 투입했다' '대구시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비밀 커넥션이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보다 앞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정책위원도 ''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금  문 대통령 덕분에 다른 지역은 안전하니 대구는 손절해도 된다''해서 논란이 일었었다.
그리고,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대구 봉쇄'발언으로 수석대변인 직에서 물러났다.


어디 그 뿐인가?
'나꼼수'출신 김어준은 지난 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에서 ''코로나 사태는 신천지 사태이자 대구 사태''라고 발언했다.


이에 TBS 홈페이지에는 특정 지역과 집단을 희생양 삼아 집권 여당의 책임회피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발언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김씨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달렸다.


권영진 대구 시장도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쏟이져 나오는 미증유의 상황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공무원, 시.군.구 공무원 등이 전쟁터 같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일각에서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억측이 난무하면서 대구시의 방역 대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권 시장은 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태 해결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억측을 중단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여기에 야당은 ''민주당과  여권 인사들이 우한폐렴 방역  실패에 따른 책임론 때문에 총선에서 불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을 우려 신천지에 이어 대구.경북 마저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단, 야당의 주장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은 우한폐렴 사태로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자 우한폐렴 사태를 역으로 이용하여 총선에 승리하려는 갖은 꼼수를 부리고 있다.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 도지사는 우한폐렴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침체에 빠져있는 내수 시장을 조기에 살려내기 위해 일괄적으로 국민 당 100만원씩 재난 기본금을 지급할 것을 논의하자고 정부와 국회에 8일 제안했다.


어디 그뿐인가
중국인 유학생이 3년 이상 한국에서 공부하면 한국 국적과 상관없이 투표권을 주는 방안으로 법안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우한폐렴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점을 이용해 선심을 베풀면서 다가오는 총선에 이용할 위험성이 너무도 크다.


그리고, 친중을 지향하고 있는 문 정권은 중국인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함으로서 중국과의 동일체 임을 강조하면서 중국인들의 표를 거두어 들이려는 것이 뻔한 속셈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제야 확실히 이해가 간다.


중국에게 큰 산이라 말하고, 중국에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라는 표현을 왜? 했는가를!
지금 문재인 정권은 거침없이 중국의 속국으로 가는데 한치의 주저함도 없다.
중국의 동북 공정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있는 것이 문 정권이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할련지는 의문이다.
문재인 정권이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이 미국을 제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답은 노다.


자유한미연합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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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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