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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9 16:16:54
  • 수정 2020-02-22 19: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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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hina daily]


의사협회 등 의료 관련 전문가 단체가 우한폐렴의 1차 방역이 실패했음을 지적하고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안이한 판단과 대응으로 드디어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었다.


정부는 해외 여행 이력이 없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우한폐렴 확진자 29번,30번,31번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자 정부가 우한폐렴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감염자가 언제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지역사회 감염'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현재 15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확진자 는 46명이 됐다.
15명의 새로운 확진자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1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는 정부의 설명과는 달리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다는 불길한 징조다.


그런데도, 정부는 선거와 겹치면서 민심의 동요가 무서웠던지 전문가들의 지적과 경고에도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비켜나갔다.
하지만, 그 말은 하루도 지나지않아 허언이 되고 말았다.
더구나, 질병관리본부는 전문가 집단이 모인 곳이다.


정말로 그렇게 판단했다면 질병관리본부는 능력과 의학적 지식이 결여되어 있는 무능력 집단이고, 민심을 의식 거짓 발언을 했다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형사책임은 물론이고 공무원으로서 파면해야 할 중대사안 이다.


지금, 중국의 우한폐렴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한국의 감염 전문가들도 2월 중순을 우한폐렴의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29번 확진자와 31번 확진자가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다는 특징으로 볼 때,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1차 방역이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면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높여야한다'고 조언했었다.


그런데 최대집 회장의 우려대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13명의 발생함으로서 31번 확진자는 수퍼감염자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얼마나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 상황이다.


더구나, 최강원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사스나 우한폐렴 등은 유전물질인 한 가닥짜리 리보 핵산을 가지고 있어서 유전자 변이도 '변이의 귀재'라 불리우고 있고, 증식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르다''고 경고하고, 그럴 경우 현존하는 어떤 항생제에도 듣지 않는 내성이 강한 바이러스 탄생을 우려하는 경고도 했었다.


그런데도 이렇게 급박하고 위중한 상황임에도 정부는 너무나 안이하게 대응하여 오늘의 화를 자초했다.


겨우 한다는 소리가 위생관리 철저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씻기 생활화가 전부였다.


하기야 대통령이라는 사람부터 ''불안에 떨지 말라'' ''과도하게 우한폐렴에 대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우한폐렴이 진정 국면으로 들어섰다''면서 불안해 하지 말라고 할 정도이니, 정권의 눈치나 보는 정부 관료들은 오죽 하겠는가!


현재, 문 정권의 관심은 오직 총선 승리에만 쏠려 있지 국민이야 경제가 어려워 죽든 말든, 우한폐렴이 확산되든 말든 관심 밖이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 연장과 자신들의 안위와 기득권만 창출해 내면 그만인 정권이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생쇼도 하고 복지 포퓰리즘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우한폐렴으로 더욱 악화된 민심과 경제를 챙긴다는 속셈에서 민생 탐방을 기획했다.


따라서, 문 정권은 표를 의식하여 어려운 경제 살핀다고 민생 탐방 쇼를 연출하고 경제가 나빠진 것이 정책의 실패가 아닌 오로지 우한폐렴 때문인 것 처럼 핑계되고, 크루즈에 갇혀 있던 국민들을 위해서 공군 3호기인 정부 수송기로 사용되는 항공기가 마치 대통령의 전용기인 것처럼 홍보하여 국민들에게 대통령의 특별 배려인 것처럼 인식되게 하고, 정부의 노력을 과대포장 하려는 생쇼를 연출하고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겠는가?


이제는 방법은 딱 하나뿐이다.
우한폐렴으로 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국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총선이 오기 전에 문 정권이 몰락되도록 국민이 일치단결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민주당만 빼고 선거할 필요도 없을 테니까 말이다.
국민들의 대오각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자유한미연합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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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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