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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6 11:09:26
  • 수정 2020-02-17 1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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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안보회의에서 연설하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사진=Mark Esper, Twitter]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북한과 이란을 불량국가로 지목하면서 중국 다음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에스퍼 장관 연설문에 따르면 그는 "국방전략보고서(NDS)는 우리가 주요한 도전자인 중국, 그다음으로 러시아와 함께 거대한 권력 경쟁의 시대에 있다고 분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NDS는 우리가 저강도 분쟁(low-intensity conflict)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고강도 전쟁(high-intensity warfare)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시에, NDS는 우리의 2단계 우선순위가 북한이나 이란 같은 불량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들을 다루는 건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위협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설에서 그는 중국이 세계 질서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국제사회로서 우리는, 중국이 오랫동안 유지돼온 국제적이고 규칙에 근거한 질서를 조작함으로써 제기하는 도전에 눈을 떠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이 기술 절도를 계속하고,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중요한 시장을 장악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이같은 "비도덕적인 활동"의 상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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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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