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황교안 당 대표가 4.15 총선 서울 종로 지역구 출마 선언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종로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표, 수장다운 충정과 헌신에 감사한다!

광주‧여수 등 험지 불사하고 당이 명하면 출마하겠다는 김무성 의원, 결기에 찬사를 보낸다!

반면, 혜택 입은 중진들, 뭐하나?

떨어진 잔가지조차 모두 모아, 황교안 대표의 무거운 팔을 함께 들라!

황교안 대표의 종로출마 결기에 나라사랑의 충정을 느끼며 큰 박수를 보낸다.

당대표로서 헌신에 앞장 선 모습, 우리는 ‘보수 미래의 희망’을 보았다.

우리 범보수연합도 황교안 대표의 충정이 빛을 발하도록 혼신을 다해 뛸 것이다!

종로는 어떤 곳인가?

89개의 법정동이 있을 만큼 다양한 곳, 세세하게 발로 뛰어야만 하는 곳,

현 민주당 구청장이 내리 3선이나 당선된 곳, 무려 12년 이상 민주당 텃밭으로 다져진 곳, 종로는 그런 곳이다. 이런 곳에 당대표가 깃발을 들었다! 중진들은 뭐하는가?

광주, 여수 등 어떤 험지라도 불사하고 당이 명하면 출마하겠다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당신의 진정성에 찬사를 보낸다!

반면, 무소속이라도 본인의 고향에 꼭 출마하겠다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당신에게 실망한다!

서청원, 홍준표, 김태호, 김병준, 유승민, 이완구, 윤상현, 김진태 등 지도자를 자처했던 보수 중진들은 더 이상 숨지 말고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

진정, 당신들이 비겁하지 않다면, ‘핑계 없이’ ‘황교안 대표의 무거운 팔’을 함께 들라! 떨어진 잔가지조차 모두 모아, 자유 대한민국의 불을 지펴라!!

범보수연합은 현 극한의 위기에 황교안대표, 유승민의원에게 요구한다!

보수통합을 완성하라! 보수통합은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