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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6 14:47:03
  • 수정 2019-12-17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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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송년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비전시각장애인선교회 연주단과 설교한 고남철목사(우측) [사진-김회창/ Why Times]


미국 남가주의 애국 호국의 심볼로 자리잡은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KVMCF SC 회장 김회창)는 지난 14일(토) LA말씀새로운교회에서 비전시각장애인 선교회와 탈북자선교회 등에 따뜻한 사랑 전달하는 송년축복과 정기총회 행사를 가졌다.


김회창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 경과보고에서 감사 원태어 제독은 현 임원진이 KVMCF TIMES를 9번이나 발행하면서 열심히 홍보하였고, 여러 어려움 중에도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당열 목사는 권면사에서 나라가 어려운 때에 호국 애국 행사를 겸하여 남가주의 엘에이지역 이민공동체 내에서 애국적 결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박상구 국제오네시모선교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오찬 교제의 시간에는 육군 9사단 근무시절에 시각을 잃은 사고를 당한 추영수 목사가 이끄는 비전시각장애인선교회와 탈북자선교회 봉사자에 선교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예비역 베테란스에 정성스런 식사 봉사를 돕는 상록수 식당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 섬김을 감사하였다.


한편,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회장 김회창, 부회장 최청학장로 차기학목사, 총무 백소피아전도사, 서기 최만규집사, 회계 오재식장로를 유임하기로 하고, 부회장단을 보강하기로 하였으며, 계속 회원확보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신년모임은 1월 11일 (매월 둘째 토요일) 11시에 임원취임식 행사로 LA말씀새로운교회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예비역들과 군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식사 친교를 나누고 있다. 연락전화는 213 268 93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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