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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2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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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권력찬탈세력,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문재인의 22일 국회 시정연설은 한마디로 그럴싸한 거짓말이다. 국민을 또 다시 속이는 허위 사실들을 미사여구로 분칠만 한 것이었다.


시대착오적인 수구, 국민 분열, 불공정, 반역적인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혁신, 포용, 공정, 평화라는 수식어로 숨겼고, 실질적인 내용은 전혀 없는 자화자찬의 공허한 말 잔치였다. 이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서 허탈과 좌절까지 느낀다.


문재인은 지난 2년 반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와 2020년도 예산안을 설명한다고 했다. 문재인은 오늘, 대한민국의 재정과 경제력이 충분하게 성장했고 매우 건전하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머리 깊이 숙여 사죄를 했어야 했다. 문재인이 설명하는 그럴싸한 대한민국 경제는 참담한 실제 경제 현실과 별도의 딴 나라 이야기였다.


조국 임명 강행을 통해서 나라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국민을 두 편으로 갈라놓은 장본인이 임명권자 문재인이다. 조국 사퇴로 모든 조국 사태가 끝났다고 생각하는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혁신, 포용, 공정을 들먹이면 국민들의 분노와 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불신이 사라질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국민 앞에서 너무나 뻔뻔하게 자신의 과오를 단 한 마디 말하지 않고, 혁신과 포용이란 말로 포퓰리즘 경제정책을 치장하고, 공정이란 말을 감히 입에 담으며 좌파독재법인 공수처법의 조속한 처리를 지령 내렸다. 그리고 대화만이 비핵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거듭하며, 문재인에 의한 굴욕적인 평화, 파멸로 인도하는 가짜 평화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문재인의 실체이다.


22일 문재인의 시정연설은 국민과의 소통이 아닌 허위 사실의 나열이었다. 문재인의 인식은 여전히 시대착오적 수구적이고, 포퓰리즘에 집착하는 독선을 드러냈고,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인식은 실제 현실에 눈 감아버린 비현실적 불통 자체였다. 대화로 비핵화를 해결한다는 가짜 평화에 집착해서 대한민국을 굴욕적으로 김정은에게 고개 숙이게 하는 문재인은 조국이 사라지듯이 함께 동반 퇴진으로 사라져주는 것이 문재인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금 해야 할 바이다.


2019년 10월 22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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