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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손흥민이 뭘 잘못했는데? 정치의식이 부족하다고?” - 악몽같은 평양원정경기, 우리 선수들을 원수 대하듯 한 北 - 완전히 고립된 국가대표팀 보호 못한 정부, 이게 나라인가? -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는 남북협력 세계에 선포하는 행사"라는 文
  • 기사등록 2019-10-19 11:19:55
  • 수정 2019-10-20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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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몽같았던 평양 원정 축구경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악몽같은 평양원정경기, 우리 선수들을 원수 대하듯 한 北]


카타르월드컵 축구 아시아 2차예선 평양 원정.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악몽같은 원정경기’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지난 14일 오후 4시반 북한 땅 평양에 도착한 우리 축구대표단은 북한으로부터 상상하기도 힘든 대접을 받았다. ‘악몽같은 원정경기’, 드러난 실상 몇 가지만 추려 보자.


▲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 이후 선수단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①평양 순안공항 도착 직후 선수단 전체가 기념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북한 땅을 밟았다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기대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단의 사진이 웃음들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입국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대는 다 허물어졌고 우리 선수들은 불안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입국시 짐 검사를 포함해 검색은 이미 비행기 탑승시 상대국에서의 검색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최소화하는 것이 관례다. 그런데 평양은 그렇지 않았다. X-Ray 검색으로도 충분한 것을 가방에 든 소지품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손으로 써서 적어내야 했다. 북한 관계자들이 '이게 잘못됐다', '저걸 틀리게 적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퇴짜를 놓는 바람에 모든 선수단이 여러 번 다시 썼다고 한다. 이게 상상이 되는가? 도대체 뭐 하자는 것인가?


선수단은 이미 휴대전화를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에 일괄적으로 맡기고 평양으로 갔다. 책조차 북한 반입 금지 품목이라 들고 갈 수 없었다. 그런데도 소지품 검사를 하나 하나 손으로 쓰고 그것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다니... 이게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우리 대표팀은 결국 2시간 반 넘게 검사를 받고 밖이 컴컴해질 즈음 겨우 공항을 빠져 나왔다. 물론 진은 다 빠진 상태였다.


②우리 대표 선수단의 체력관리를 위해 고기와 해산물 등이 담긴 메인 요리 재료 상자 3박스를 특별히 준비해 가져갔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압수당했다.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배려 자체를 몰수한 셈이다.


③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서도 사실상 우리 선수들은 감금상태였다. 문에는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어서 산책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선수들은 호텔 방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면서 대부분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훈련과 경기를 위해 김일성경기장에 갔을 때는 화장실도 단독으로는 못가게 했다고 한다. 5명을 모아서 화장실을 가게 했다는 것이다. 화장실에 갈 때도 당연히 감시가 따라붙었다.


일정 내내 북측 감시원들은 마치 전쟁 중의 포로를 대하듯, 우리 선수들을 하대하고, 철저히 감시, 통제했다. .


④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한국―북한전이 열린 15일의 평양 김일성경기장. 고려호텔에서 버스로 20분 걸려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관중이 한 명도 없었다. 반면 경기장 통로마다 많은 수의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을 뿐이었다. 어쩌면 우리 선수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⑤가장 심각한 사태는 경기장 내에서 일어났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북한 축구 선수들은 우리 대표 선수들에게 폭력에 가까운 행동들을 마다하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이 어쩌면 처음 당해보는 ‘폭력 축구’였을 것이다. 스포츠 정신은 이미 사라졌고 ‘증오심 가득한 선수’들의 난폭한 행동을 우리 선수들은 그저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축구를 하러 온 게 아니라 싸우러 온 것 같았다"고 말할 정도로 경기는 시종일관 과격했다.


결국 한국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북한 선수에게 가격을 당했다. 순간 양 팀 선수들이 한데 엉켰다. 손흥민과 북한 리영직이 적극적으로 나서 선수들을 말렸다고 한다.


특히 귀국후 우리 대표선수들의 증언은 이번 평양원정 경기가 어떠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손흥민 선수는 ‘거친 말이 있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선수로서… 북한 선수들이 우리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다치지 않고 온 것이 다행"이라고 했다.


수비수 김문환 선수도 “북한은 공과 상관없이 사람을 보고 달려들었다. 북한 한광성(21·유벤투스)과 몸싸움을 하다 같이 넘어졌는데 일어나서 어깨를 밀치고 갔다. 형들이 ‘북한 애들이 우리를 흥분시키려고 그런다. 말려들지 마라’고 얘기해 감정을 절제했다”고 증언했다.


전반 30분에는 북한 리영직이 김문환을 상대로 깊은 백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는데, 험악한 분위기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거칠게 달려드는 북한식 축구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선수단장을 맡았던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북한 선수들이) 팔꿈치를 휘두르고 무릎을 들이댔다”면서 “지금까지 축구를 보면서 그런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았다”면서 “우리는 정상적으로 기술축구를 하려고 했지만 북한은 정신력을 앞세운 축구를 펼쳐 경기가 거칠어졌다”고 말했다.


⑥그래도 선수들은 말을 아꼈다. 17일 오전 0시 45분 베이징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한 대표 선수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많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사양하고 빠져 나갔다. 아마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서 그랬을 것이다. 일부 선수들은 "훈련소에 온 것 같았다"고 했고, "우리를 적으로 생각하는 게 느껴졌다"고 했다. 또 다른 선수는 "사람 취급을 못 받은 것 같다"는 감정도 표현했다.


그렇지만 축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호텔에만 갇혀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했다. 이 말이 이번 평양 원정 경기의 현실을 그대로 말해 준다.


[평양원정경기, 녹화방송 거부한 KBS, 왜?]


선수들의 여러 증언들이나 언론들의 다소 험악한 분위기의 평양상황을 보고 싶어서 녹화된 경기라도 보고 싶었다. 단 9줄의 문자 중계로 숨막혔던 그 갈증을 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KBS는 결국 평양 원정경기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화질이 좋지 않다는 핑계였다.


이에 대해 KBS공영노조는 18일, “한국과 북한의 경기는 관중도 없었고, 중계마저 없었던 ‘기괴한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우리 선수들이 “살아서 돌아온 것만도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심한 태클을 물론, 욕설까지 관중 없는 허허로운 경기장에서 우리선수들이 느꼈을 공포는 가히 말을 하지 않아도 알 듯하다“면서 ”국민은 보고 싶어한다. 즉각 해당 영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KBS Live] KBS는 평양에서 열린 남북축구 영상을 공개하라]


KBS공영노조는 이어 ”많은 국민들은 KBS의 화면이 좋지 않아서 공개하지 못한다는 KBS측 입장을 믿지 않는다. 도대체 얼마나 북측의 분위기가 험악하고 또 무서웠으면 방송조차 하지 못하는가 하고 묻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김정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니까, KBS마저 김정은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사실 축구협회가 ‘국민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유튜브에 공개한 6분 48초 분량의 경기장면을 보면 그야말로 북한의 폭력적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 짧은 영상에만 선수를 다치게 할 수도 있는 깊은 백태클이 두 번이나 나온다. 심지어 팔꿈치로 우리 선수들을 가격하는 장면도 나온다. 만약 90분 전 경기가 방영된다면 북한에 대한 이미지는 아주 나빠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축구가 아니라 전투를 하네"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의 모습" "앞으로 이런 위험한 경기에 선수 보낼 생각하지도 말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렇게 방송도 못하는 평양원정경기 중계료로 KBS는 17억원을 선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생중계는커녕 녹화중계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목숨을 건 평양원정경기를 치룬 선수들을 비난하는 친문 네티즌들]


이렇게 사실상 선수 생명을 건 전투같은 원정경기를 치르고 귀국한 우리 선수들을 일부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나서 그 정치적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일부 친여권 성향 네티즌들이 "정치 의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소위 문재인 지지자들로 일컬어지는 ‘대깨문(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사이에서 손 선수에 대해 '축구만 잘 하지 정치 의식이 부족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남북 평화에 기여는 못 할 망정' 북한을 비난하고 있다는 투의 글을 올렸다.


북한을 비난하는 댓글들에는 '그래서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이냐'는 답글을 달았다.


이러자 또다른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적폐로 찍힐까 걱정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러한 친문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8일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손흥민 선수가 무슨 죄인가. 제 고향 춘천 출신인데, 빈 경기장에서 겨우 경기를 하고 돌아왔는데, 문빠 네티즌들이 달라붙어 축구만 잘하지 정치의식이 부족하다고 했다"며 "이래도 되는가. 손 선수가 축구만 잘 하면 되지 정치의식까지 (요구하는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가 '다리 부러지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한 것에 대해 다시 북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당신들이나 북으로 가라"고도 했다.


우리는 친문 네티즌들이 이러한 댓글을 달았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이 감히 그런 글을 달 수 있겠는가? 아무리 상식이 없고 ‘대깨문’이라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이성이 있고 제정신이라면 어찌 그런 말을 쓸 수 있겠는가? 북한 통전부 산하에서 댓글 작업을 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할 듯하여 해 본 소리다.


이런 측면에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가 했던 말을 다시 상기시켜 본다.


그는 "(평양 원정 무승부는) 한국 사람들은 격분했지만 여러 사람 목숨을 살린 경기"라며 "만약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선수 다리가 하나 부러졌던지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 전 공사는 이어 "10월 13일은 북한의 체육절로, 만약 (북한이) 축구에서 졌다면 최고 존엄(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에 똥칠하는 것"이라며 "(무승부 경기로) 김정은도 살고, 북한 축구 관계자들을 살렸고, 북한 선수들을 살렸고, 우리 팀(한국 대표단)도 살렸다"고 했다.


북한은 원래 그런 나라다.

그런 북한에 올림픽을 같이 주최하자고 나선 이가 있다.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는 남북협력 세계에 선포하는 행사"라는 文]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은 한반도가 평화를 넘어 하나가 돼가는 또 하나의 꿈"이라면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는 9·19 선언의 합의 사항"이라고 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월드컵 축구 생중계도 못하고 응원단도 보내지 못하면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악몽같은 평양원정경기를 하고 돌아온 직후인 18일에도 미·중·일·러 등 4강 대사를 포함한 주한(駐韓) 외교단 청와대 초청 리셉션에서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런 대통령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현실과는 담을 쌓은 대통령, 그저 김정은만 쳐다보며 고개를 조아리는 대통령”이라면서 그저 한숨을 쉰다.


북한이 지난 '하노이 노딜' 이후 한국 정부와 문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조롱해도 그저 헤죽거리며 웃는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


대통령이 이러니 통일부장관은 북한이 무관중 경기를 펼친 것은 우리 응원단이 없다는 것을 감안한 나름대로의 공정한 조치“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북한 감싸기에 급급한 것 아니겠는가?


문재인 정부는 이번 ’악몽같은 평양원정경기‘에 대해 북한에 항의표시할 엄두도 못내고 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안한다. 북한 심기를 거스를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 완전히 고립된 국가대표팀 보호 못한 정부, 이게 나라인가?]


더욱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우리 국가 대표팀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 정부와는 완전히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 빠졌다.


월드컵 예선이라는 공식적 경기를 치르는 우리 선수단을 마치 전쟁 포로 대하듯 했다.


국민의 생사를 책임져야 할 정부가 국가대표선수단의 안위에는 관심도 없고 그곳에서 당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서도 전혀 북한에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를 어찌 국가를 책임지는 정부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건 나라도 아니다.


국가 대표는 우리 모든 국민들의 대표이다. 그 국가대표가 다른 나라도 아닌 북한에서 온갖 수모와 비인간적 대우, 심지어 선수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경기를 하고 돌아왔는데도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나라의 근본도 없는 ’무지랭이 국가‘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분노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단이 받은 수모를 국민의 대표라는 대통령이 위로는커녕 그저 김정은의 눈치만 보면서 이를 뭉개 버린다면 이런 사람을 어찌 우리의 대통령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런 관점에서 탈북한 강철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소개하려 한다. 이 말이 아마도 이번 ’악몽같은 평양 원정경기‘를 대하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일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평양에 가서 심각한 괴롭힘을 당하고 돌아왔다. 스포츠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해 화풀이하는 김정은이는 수준미달 쓰레기이지만 우리 선수단의 모욕과 신변위협에 가한 북한 정권이 공정한 짓을 했다고 떠드는 김연철이는 통전부 직원보다 더 추하고 타락한 자이고 우리선수들을 비난하는 좀비 친문 네티즌은 구더기 같은 존재들이다.

세상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대통령과 장관 모두 하나같이 역적같은 자들만 모아놓았을까.

우리 국민의 안전은 김정은에게 구걸해야 한다는 것인가? 김정은이 수차례 만나서 가짜평화 요란하게 떠들면서도 평양 지하감옥에 갇힌 우리국민 7명은 문재인이 한 번도 김정은에게 거론하지 않는다.

상전이니까.... 비위거슬리면 안되니까....

아직도 그들의 지지도가 40%라는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정말 탈북해서 자랑스럽게 느꼈던 대한민국이 요즘처럼 쪽팔리는 나라가 됐는지 이 종북 주시파 잔당들을 모조리 북송시키든가 대한민국에서 매장시킬 방법이 없을까.

이 자들의 행동을 더 이상 방치하면 절대로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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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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