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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6 16:45:18
  • 수정 2019-09-17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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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LA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69 주기 기념 탈환 행사 [사진=Why Times/김회창]


남가주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KVMCF SC 회장 김회창)는 지난 9월 14일 토요일 11시에 엘에이 코리아타운 말씀새로운교회에서 70여 교민이 모인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69주기 기념 탈환 행사 겸 9월 정기 모임 행사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육군출신 최만규 서기의 인도하에 1부 예배가 열렸는데, 해군 출신의 최청학 부회장이 대표기도를, 총무 소피아 백 전도사가 성경봉독을, 정신여중고 동문 남가주 우크렐레 합창단이이 특송을 하였다.


이어 미주장신대학교 이상명 총장이 "광야를 경험하고 기억하라"고 하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글로리아합창단 임화자 전도사가 헌금 특송을, 차기학 부회장이 봉헌기도를, 이기홍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탈환 호국 고백 작전"이라는 제목으로 김회창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대한민국회복회 이사장인 김형국 목사의 행사기도에 이어 공군 소장 출신으로 땅국장군으로 알려진 대한민국회복회회장 한성주 장로가 호국 신앙고백 간증을 하였다.


▲ 지난 14일 LA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69 주기 기념 탈환 행사 [사진=Why Times/김회창]


한 장로는 이 자리에서 현 시국의 문제점과 안보의 위기를 안보 비평적 입장에서 제시하였고, 한미관계의 의미를 신앙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찬을 겸한 3부 "탈환 호국행동작전"은 가주원로장로회 회장 김종명 장로의 감사기도, 신미화 숭의동지회 사무총장이 인사와 보고를 하였다.


이어 한성주 장군에게 국가안보 대한민국 지킴이로서의 안보 활동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하여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했고, 탈북후 반공 활동하고 있는 신미화 사무총장에게 역시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어진 태극기와 성조기의 국기전달식이 이어졌는데, 미국 국기협회 최용순 회장이 전달식을 해주었다.


▲ 지난 14일 LA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69 주기 기념 탈환 행사 [사진=Why Times/김회창]


또 남가주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 김회창 박사가 고국을 자유민주주의 위기로 몰고간 최고 정권자에 대한 거취 결단 촉구 선언문을 다같이 읽으며 선포하였고 문재인 퇴출 서명을 하였다.


남가주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는 매월 둘째 토요일 11시에 모이며 좁은 공간에 빼곡이 참여해 마가다락방 같은 모임으로 신앙과 2부 호국행사와 오찬교제를 가지고 있다.


연락 전화 213 268 9367(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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