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 좀 분석해 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윤석열은 이 시대의 영웅이 분명해 보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검을 겨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권여당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살아 온 길이나 말과 행동을 고려해 보면 영웅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9월은 이 나라의 축복이 시작되는 달일 수 있습니다.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영웅호걸이 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우리를 위기로 부터 구해낼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영웅호걸이나 메시아가 바로 우리 곁에 있어도 모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뭘 찿고 뭘 간절히 원하고 있는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웅이나 메시아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습은 아니더라도 영웅의 기준이나 메시아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온 국민이 바라는 영웅은 어떤 사람일까요?

온 국민이 공분해 하고 미워해 하고 있는 사람을 끌어내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아마도 문재인과 조국을 지금 끌어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지금 이 험난한 시국에 나라를 구할 영웅은 이미 등장했습니다.
누구일까요?

윤석열, 난 그대를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준비된 자는 때가 오면 그 주어진 자리에서 자기의 소신을 갖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단합니다.

영웅은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소신을 갖고 열심히 살면서 주어진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운이 늦게 핀 사람!
결혼도 늦게 하고
사법시험도 늦게 통과하고
그 직위도 늦게 얻은 사람!

사심이 없는 사람!
오로지 조직과 나라에만 충성하는 사람!
더 이상 직위나 명예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

지금 이 한 사람의 손에 나라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이런 사람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누구로부터 압력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정의와 진실을 지킵니다!

난 그대를 믿습니다!
이제 우린 희망을 갖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축하하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