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22 13:51:55
  • 수정 2019-08-22 15:59:29
기사수정



오늘은 내년 "총선과 '코리언 엑소도스'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너무 사회를 불안으로 몰고 가는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설마설마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내부는 사실상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 곳곳에서 은밀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이 치루어질지도 사실상 걱정입니다.


올 연말이나 연초에 무슨 사단이 일어날 조짐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별도로 다루기로 하고, 일단 국가 안보상의 위기를 넘기고 내년 총선까지 간다고 가정하고 향후 우리나라를 전망해보겠습니다!


내년 2020년 4.15총선에서 우파정당이 완패하면 수백만이 넘는 대규모 코리언 엑소더스 (Korean Exodus)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체제로 전환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좌파정당이 지난 지자체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대부분의 도와 시 그리고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벌써부터 공산당에서나 있을 수 있는 완장찬 정치, 즉, '숙의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인민재판식의 인사행정과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숙의민주주의'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숙의민주주의'란 사회주의, 공산독재주의의 한 형태를 다른 말로 포장한 속임수의 한 표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의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군까지 모두 좌파 종북집단에 장악되어버렸습니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그리고 감사원과 국세청 관세청까지도 모두 이들 주사파 권력에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지금 버티고 있는 것은 국회뿐입니다.
그나마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112명의 의원들과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에 의하여 겨우 헌법개정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집권여당과 정의당 등은 연대하여 200석 이상을 확보하여 개헌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국회절차법을 어겨가면서 까지 불법적으로 패스트트랙에 공수처법안과 연동형비례대표 법안을 올려 놓았습니다.


이 법안들도 문제점이 많아 통과될지 의문점이 많이 남아 있지만 결국은 집권여당과 연대한 좌파정당들은 통과시킬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들의 의도대로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면 이 나라는 더 이상 자유대한민국 체제로서 유지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내년 총선은 자유진영과 반자유진영간에 목숨을 건 싸움이 될것입니다.


자유파와 빨갱이파, 문재인파와 반문재인파, 자유민주주의파와 공산독재주의파 간의 목숨건 혈투가 될것입니다.


종북좌파 집권여당은 개헌 가능 의석수 확보를 위해 선거를 치루는 과정에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시도할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밝혀졌듯이 드루킹과 김경수 일당이 벌인 1억건이 넘는 댓글 조작도 재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통계수치 조작, 여론조사 조작등 온갖 불법적인 방법으로 선거를 치룰것이다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언론통제와 탄압은 더 심해질것입니다.
유력 정치인들에 뒷조사와 압박 강도 또한 점점 높아질것입니다.
이들이 그동안 해온 뻔뻔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고려해보면 투표함 바꿔치기와 전산개표기 조작까지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의 뜻대로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면 배트남의 보트피플과 같은 대규모의 엑소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거가 끝난 직후 인천공항과 각 항구에서는 해외로 탈출하기 위해 인산인해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 이 나라에서는 제2의 캄보디아식 킬링필드가 재연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온 국민이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44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Why TV 논평더보기
Why TV 오피니언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WHY TV 칼럼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