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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11:59:05
  • 수정 2019-05-13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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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범 박사를 초청해 열린 ˝한반도의 정치상황과 대북관˝ 세미나. 지난 11일 LA영생교회에서 열렸다. [김회창/Why Times]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지난 5월 11일 11시 LA 영생교회에서 "한반도의 정치상황과 대북관"이란 제목으로 이안범 박사(국제정치외교학회 총재)의 강연을 열었다.


이안범 박사는 한반도의 끈질긴 역사성, 무신론 공산당들의 악랄함에도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환란 중에도 역풍을 일으켜 방탄소년단과 같은 탁월한 민족의 창의성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면서 아무리 좌익 행동파가 많았어도 자유민주주의 역사는 발전되고 이어질 것임을 기독교적 애국적 삶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독인들이 이제는 구호의 차원을 넘어 희생적으로 애국해야 할 정치상황이고 북한의 계략들을 극복해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어서 김회창 회장(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LA지회장,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의 구국기도로 만군의 주 하나님의 한국사수 발전, 이승만 박정희 같은 인물 등장, 한국의 자유대한 정체성을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5월에 이루어 달라는 국민적 기원을 대표로 기도하였다.


▲ 11일 열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주관 강좌에 참석한 회원들. 우측부터 설교 김피터목사, 원태어제독, 이기홍목사, 김회창회장, 한기형 남교협회장, 이안범박사, 권성주정교, 김재율대통령자문위원, 김원식 해병대2기생 [사진: 김회창/ Why Times]


이날 김회창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 행사는 채필립 공군장로의 기도와 백소피아 전도사의 시편 71:14-5 봉독 후 예루살렘 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공군군목출신 김피터 목사(88세)의 "종일토록 주를 전하리라" 제목으로 전도의 결심과 전도법에 대하여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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