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멍완저우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1일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화웨이가 스카이컴이라는 유령 자회사를 만들어 이란에 통신기기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관련 금융거래를 은닉한 혐의입니다. 캐나다와는 무관한 혐의이지만, 미국이 자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며 캐나다에 체포 및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2938-Why Times Newsroom Desk
-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