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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8:41:12
  • 수정 2018-02-05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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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고려대 법대 대학원생인 조평세 군이 현 시국에 대해 언급한 연설이 화제이다.
청년 조평세의 연설... 길더라도 꼭 들어보자.




[발언 요지]


앞으로 문재인 정권의 진실을 알리는 Truth Forum을 시작하려 한다.

우선 이 시대의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의 조국을 지켜 주셨기 때문이다.

또 끔찍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을 꼰대라고 폄훼한다. 이는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의 어르신들은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우리 조국을 공산세력으로부터 온 몸으로 지켜 주셨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셨다.

지난 40여년간 만들어 온 자유와 평화를 해치려는 세력이 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의 핵에 종이 되게 하려하고 중국의 속국이 되게 하려 한다.

우리가 잠시 태만한 사이에 그들은 민중, 민족, 민주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산채로 적출시키고 있다.

80년대 전대협, 90년대 한총련, 2000년대 한 대련 등 불법적이고 반헌법적 친북, 종북 세력들이 젊은 청년들의 정신과 문화를 갉아먹고 있다. 이들이 김대중 정권때 정치권에 입성해 나라를 속이고 망치고 있다. 이들은 정치권뿐 아니라 노동조합까지 장악했고 이제는 시민사회, 학계, 사법계, 문화세력까지 잠입해 나라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

진짜 적폐세력은 이들 주사파 세력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력이 바로 적폐 아닌가? 또 그들을 옹호하고 지원하는 그들이 바로 적폐세력이다.

5.24조치가 적폐인가? 국정원 마비 공작도 하고 있다. 그들이 적폐이다.

김정은 정권은 반드시 무너진다. 그때 우리 청년들은 2500만 북한 주민들의 얼굴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제 청년들이 일어나야 한다.

태극기와 인공기를 합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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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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