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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찰] 중국 스텔스기 J-20·J-35의 치명적 한계, “실전 검증 없는 종이호랑이” - 기술 탈취와 모방으로 외형 갖췄으나 엔진 결함과 실전 데이터 전무 - 미·중 항공 전력의 현실, 그리고 전망 - 대내외 선전용 무력시위 불과, 객관적 전력 분석 필요
  • 기사등록 2026-04-27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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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탈취와 모방으로 외형 갖췄으나 엔진 결함과 실전 데이터 전무]


중국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과 J-35를 동시 전력화하며 세계 최상위권 공군력 보유국으로 도약했지만, 두 기종 모두 실제 고강도 교전 상황에서 성능을 입증할 실전 데이터가 전무해 서방 군사 전문가들로부터 실효성에 대한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와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작성한 국방 및 국가 안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19FortyFive’는 최근 “중국 공군과 해군 항공대는 J-20 '위룡(威龍)'과 J-35를 앞세워 5세대 스텔스 전력의 외연을 빠르게 넓히고 있는데, 표면적인 수치와 제원만 놓고 보면 중국의 도약은 인상적”이라면서 “일단 J-20 보유 대수는 이미 300기를 넘어섰고, 개량형 엔진·차세대 항공전자·AI 통합 등을 포함한 업그레이드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19FortyFive’는 이어 “그러나 군사 분석가들은 전투기의 실질적 전투력을 가르는 결정적 기준이 제원이나 생산량이 아닌 '실전 검증'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면서 “이 점에서 J-20과 J-35는 아직 넘지 못한 마지막 관문을 앞에 두고 있다”고 짚었다.


[함재기로 재탄생한 J-35, 해군 항공력의 핵심 전력]


J-35의 개발 경로는 J-20과 확연히 다르다. 그 전신인 FC-31 '홀링(鶻鷹)'은 선양항공공업집단이 자체 자금으로 개발한 국제 수출용 5세대 플랫폼이었다. 그러나 중국 해군 항공대가 신세대 함재 스텔스기 수요를 급속히 키우면서 FC-31 플랫폼은 전면 재설계 과정을 거쳐 J-35로 진화했다. 항모 운용을 위한 접이식 날개, 강화 착륙장치, 사출 발진용 견인봉, 착함 후크 등 표준 함재기 사양이 대거 반영됐으며, 함재형과 육상형 두 가지 파생형이 나란히 개발됐다. 중국 관영 매체는 2025년 J-35가 중국 해군 항공대와 공군에 정식 배치됐음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J-35를 둘러싼 기술적 의구심도 만만치 않다. 2026년 초 중국 국영방송 CCTV가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을 홍보하는 방송에서 J-35의 이착함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이에 대해 19FortyFive는 “군사 전문가들이 당초 기대했던 신형 WS-19 엔진 대신 구형 WS-21 엔진이 탑재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라면서 “이 구성으로는 항모에서 900킬로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단 7분밖에 전투를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19FortyFive는 또한 “스텔스 전투기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가 충분한 항속 거리와 체공 시간임을 감안하면, 이 같은 엔진 한계는 J-35의 실전 효용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스텔스 성능의 실체, 외부 평가와 중국의 주장 사이]


스텔스 성능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엇갈린다. 레이더 시뮬레이션과 외형 분석을 토대로 한 일부 연구는 두 기종 모두 상당 수준의 저피탐 설계를 갖췄다는 결론을 내린다. 외계에서 취약점으로 지목했던 J-20의 카나드 배치도 날개 끝 처리와 전체적인 공기역학 통합 설계를 통해 레이더 반사 특성을 효과적으로 낮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부 분석에서는 J-35의 RCS가 J-20보다 한층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이와 관련해 19FortyFive는 “전반적인 스텔스 성능과 데이터 융합 능력, 실전 경험에서 F-22와 F-35는 여전히 J-20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면서 “J-20의 경우 전면 스텔스는 상당하지만 측면·후면 스텔스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평가가 제기된다”고 밝혔다. 특히 “J-20이 기체 내부에 폭탄을 수납하지 못하는 점이 임무 범위를 제한하는 추가적 약점으로 지목되며, 조종사들이 지상 통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훈련 문화가 전술적 자율성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이어진다”고 19FortyFive는 꼬집었다.


[실전 검증의 부재, 결정적 변수]


19FortyFive는 특히 “기술 사양 논쟁을 넘어, 군사 분석가들이 가장 일관되게 짚어내는 약점은 실전 경험의 전무함”이라면서 “J-20은 스텔스 전투기로서의 기본 능력을 갖췄고 첨단 센서와 현대적 무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전 검증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이론상의 전투기에 머물고 있다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짚었다. 


National Security Journal도 “J-35나 J-20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F-22와 F-35는 중동 전선에서 반복적인 실전 임무를 수행하며 실제 전장 데이터와 전술 경험을 축적해 왔다”면서 “이스라엘의 F-35I 아디르 변형기는 이란과의 12일 전쟁에서 적 레이더와 방공망을 뚫고 이란의 군사 시설과 핵 인프라를 타격하는 데 성공적으로 활용됐으며, 러시아의 Su-57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실전 투입되며 실전 데이터를 쌓고 있다”고 밝혔다.


19FortyFive도 “J-20은 수백 기가 인민해방군 공군에 배치된 상태이고, 대만 주변 방공식별구역(ADIZ) 침범도 수천 회에 달하지만, 실제 해상 작전이나 미군 전투기와의 실질적 조우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면서 “이는 복잡한 대규모 해상 전투 임무에 대한 파일럿 훈련과 경험이 아직 제한적임을 시사하는 지속적인 약점으로 해석된다”고 짚었다. 


[미·중 항공 전력의 현실, 그리고 전망]


19FortyFive는 “중국이 대형 스텔스 전투기를 설계·대량 생산하고, 공중 급유기 등 지원 체계를 함께 발전시키는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이것이 곧 미국과의 대등한 공중 전력 격차 해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공통된 견해”라면서 “단독 또는 중립적 환경에서의 전투라면 F-35가 여전히 우세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나 National Security Journal은 “대만 상공, 즉 중국의 반접근·지역거부(A2/AD) 권역 내에서 벌어지는 교전이라면, 개량된 J-20과 신형 엔진, 장거리 미사일의 조합이 판세를 바꿀 수 있다는 경고도 무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9FortyFive는 “미국은 차세대 F-47 스텔스 전투기의 소량 생산에 이미 착수한 상태이며, 일본은 147기의 F-35를 발주하고 독자 6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면서 “한국도 약 40기의 F-35A를 운용하면서 독자 스텔스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5세대 스텔스 전력의 기술 격차를 빠른 속도로 줄여온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투기의 최종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제원표 위의 숫자가 아니라 실제 전장에서의 생존과 임무 수행 능력이다. J-20과 J-35가 그 마지막 관문을 넘을 수 있을지, 혹은 넘게 될 상황이 도래할지는 인도-태평양 안보 지형의 향방과 맞닿아 있는 문제다.


[대내외 선전용 무력시위 불과, 객관적 전력 분석 필요]


한마디로 중국이 자랑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과 J-35의 전력화 소식은 인민해방군의 양적 팽창을 보여주는 단면이지만, 그 내실을 들여다보면 전형적인 '중국식 거품'이 가득하다. 보수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무기 체계의 진정한 가치는 독재 정권의 열병식용 전시물이 아니라 실제 전장에서의 승리로 증명되어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스텔스기들은 탄생 배경부터 서방 기술의 탈취와 모방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이는 하드웨어의 외형은 흉내낼 수 있어도 승리를 결정짓는 핵심 소프트웨어와 운용 노하우는 결코 복제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국들이 중국의 공군력 증강에 경계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과도한 공포에 빠질 필요는 없다. 미국의 F-22와 F-35는 이미 수많은 실전 임무를 통해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반면 중국의 J-20은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는 소심한 무력시위만 반복할 뿐, 미군 전투기와의 실질적인 조우나 복잡한 해상 작전 수행 능력은 검증된 바가 전혀 없다.


특히 엔진 문제는 중국 항공 기술의 고질적인 아킬레스건이다. J-35에 탑재된 구형 엔진은 항모 작전 시 전투 수행 시간을 극도로 제한하며, 이는 함재기로서의 치명적인 결함이다. 아무리 레이더를 피하는 스텔스 도료를 칠한다 한들, 심장인 엔진이 받쳐주지 못하는 전투기는 전장에서 고철이나 다름없다. 이는 공산당 특유의 성과주의가 낳은 부실한 기술력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중국 조종사들이 지상 통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직된 훈련 문화는 현대 공중전의 핵심인 전술적 자율성을 저해한다. 명령 하달 방식에 익숙한 전체주의 체제의 군대가 복잡다단한 전장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연합 전력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약점이다.


결국 중국의 스텔스기 전력 강화는 주변국을 위협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정치적 프로파간다 성격이 짙다. 껍데기만 화려한 '종이호랑이'를 앞세워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도 F-35A의 안정적인 운용과 KF-21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


중국의 무기 체계가 보여주는 '가짜 위엄'은 진정한 실전 앞에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실전 데이터가 전무한 무기는 전장에서 조종사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일 뿐이다. 우리는 중국의 기술적 허세를 꿰뚫어 보고, 한미 동맹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확장 억제력을 통해 공산주의의 팽창을 원천 봉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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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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