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대학의 살생부가 나온다.
지금 대학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국의 대학이 왜 이 지경까지 왔는가?
우선 세계 유일 최초로 실험한 대중고등교육 체제가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학생자원의 부족, 정부 통제로 억압된 대학의 자유 문제도 원인이다.
앞으로 대학은 엘리트 학문-과학을 넘어 직업과 문화예술을 품어야 한다.
입시와 재정의 자유도 필요하다. 학점 및 학기제 개혁도 긴요하다.
이를 위해 국립대학의 전면 독립법인화가 이뤄져야 하고 대통령의 총장임명권도 폐지되어야 한다.ㅣ
단과대학 단위의 책임경영제 도입 및 교무와 행정의 분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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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2290-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