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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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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학입시 제도를 두고 결정장애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도 무시하고 일반인들에게 공론으로 대학입시를 결정해 보겠다는 발상도 참으로 유치하고 그것도 4지선다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아주 유치한 발상이 대한민국 교육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이럴거면 교육부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대학이 왜 정시가 아닌 수시를 늘려왔는지에 대한 고민도 없고, 그저 포퓰리즘으로 막무가내 개혁만 하려들고 있다.

마치 의사면허도 없는 사람이 수술하겠다고 칼을 집어든 상황이다.

해법은 있다. 대학입시를 대학에게 돌려주면 된다.

그것이 대학도 살리고 대한민국 교육도 살리는 길이다.

그러나 통제하기 좋아하는 교육부가 그러한 방식을 택할 수가 있을까?

천세영 교수의 명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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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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