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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7 1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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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오늘(Today for Tomorrow, 대표 정현호)이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숨도빌딩 7층 세미나실에서 ‘정치개혁-지방의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내일을 위한 오늘(이하 내오)은 정치 현실과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책리더십과 청년 리더십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2017년 8월 출범한 단체이다. 내오는 1)정책 리더와 청년리더의 양성 2)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정책도입 활동 3)청년과 정책전문가 그룹(연구자, 교수, 전직 장차관, 전직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과 정책연구 4)세미나를 통해 입법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내오는 올해 들어 정치개혁이라는 주제를 잡고 ▲국회의원특권 내려놓기, ▲지방의회 개혁 방안, ▲개헌과 관련하여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을 연구하는 내오 정책위원회 연구위원인 김태성, 남민경, 정선호 연구원의 보고서 발제와 토론 패널 김인호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용술 바른미래당 마포구청장 후보의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이 행사를 총괄하고 기획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정현호 대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개혁과 지방의회의 문제점과 개혁방은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의회제도의 필요성과 개혁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 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내오 연구보고서 2번째 주제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며 이를 통해 수정, 보완해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내일을 위한 오늘은 이밖에도 정치개혁, 4차 산업혁명, 교육 등 다양한 우리 사회의 핵심 주제를 통해 정책 제안, 세미나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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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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