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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5 0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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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첫 국빈으로 맞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푹 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에 앞서 공식환영식과 소인수환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치·안보, 공급망·교역·금융 등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현안과 관련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국빈만찬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첫 국빈으로 한국을 찾은 푹 주석은 오는 6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푹 주석의 국빈 방한이 올해 수교 30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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